특수교육에서의 영화 해석, 말아톤
- 최초 등록일
- 2021.04.22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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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특수교육에서의 영화 해석_말아톤"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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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의 줄거리의 첫 시작은 다음과 같다. 겉보기엔 또래 아이들과 다른 것 하나 없는 주인공 초원이가 어느날 정신적 장애라는 진단을 받게 된다. 정신적 장애란 발달장애 또는 정신 질환으로 발생하는 장애를 말하는데 그 중에서도 ‘자폐성 장애’를 진단받았다.
하는 짓이나 말투는 다섯 살 어린애에 머물러 있지만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해온 달리기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초원이의 어머니는 자신의 목표를 초원의 ‘마라톤 서브쓰리 달성’으로 정하고 아들의 훈련에 매달린다. 전직 유명 마라토너 정욱이 음주운전으로 사회봉사 명령을 받고 초원의 학교로 오자 애원하다시피 그에게 아들의 코치 역할을 떠맡긴다. 정욱은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초원을 성가시게만 생각했지만, 초원이와 시간을 보낼수록 초원이에게 점점 마음을 열게 된다. 정욱은 지구력이 남다른 초원에게서 마라톤 서브쓰리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본격적으로 훈련에 들어간다. 좌절, 포기, 실망, 절망을 거쳐 마라톤의 긴 여정인 42.195km를 3시간 안에 다 뛰어 완주해내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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