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공원 조성사업

소개

21세기는 흔히들 문화전쟁의 시대라고 말한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은 그 나라의 고유문화를 정립하고 널리 보급하여 국력을 꾀하고 있다. 한국을 알리는 고유문화중 대표적 브랜드로서 태권도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을 계기로 영구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이제 전 세계인의 주목과 더불어 그 가치와 정체성을 널리 알려야할 시대적 요구에 직면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이미 북한은 1992년 8월 평양시내 창춘거리에 부지면적 약 60,000㎡,건축연면적18,000㎡, 경기장 면적 약 2,000㎡ 즉 남한 국기원의 9배에 해당하는 엄청난 규모의 태권도 전당을 건립하였고, 1998년 3월 나진 선봉지역에도 태권도 종합타운을 착공한 예로보면 비록 때늦은 감은 있지만 무주 태권도공원을 세계 태권도 메카로서 또한 영원한 요람으로 건립해야할 과제를 안고 있다. 따라서 무주 태권도공원은 태권도 종주국의 이미지와 위상제고는 물론 세계 태권도의 중심센타로서 상징적인 역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 5천만 태권도 동호인의 마음의 고향으로 자리매김 되어야 한다.
향후 태권도의 역할 가운데 중요한

목차

목 차

Ⅰ. 서 론
Ⅱ. 바람직한 태권도 공원조성 방향
1. 체험형 태권도 테마공원 조성
2. 세계스포츠문화전략도시 육성
3. 무주태권도공원 컨셉 정립
4. 태권도 테마공원 성공조건
5. 테마파크의 만족도의 결정요인에 따른 조성방향
6. 웰빙컨셉으로 조성 추진
7. 무주태권도공원과 무주 반딧불축제 연계
8.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의 조성
9. 체계적인 도시마케팅 연계 추진
Ⅲ. 종주국 위상 강화 전략
1. 태권도관련 특별지원법 제정
2. 태권도 정신확립을 통한 위상 제고
3. 태권도 신기술 개발
4. 태권도 승단 심사프로그램 개선
5. 태권도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
6. 태권도 싱크탱크팀 결성 추진
7. 태권도장비 및 태권도복의 과학화
8. 태권도인 해외 네트워크 구성
IV.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체험형 태권도 테마공원조성
전 세계 5천만 태권도인들의 성지로서 종주국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무주의 새롭고 신비로운 체험형 태권도 테마 관광자원으로 개발하여야한다. 이를 통해 전 세계 태권도인들에게 태권도의 역사적 정통성을 제시하고 한국문화의 위대성을 인식시켜 한국인 및 한국 문화상품에 대한 대외적 이미지를 제고하도록 조성해야 한다.
태권도를 테마로 하는 체험형 테마공원을 조성하여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무주지역과 동서남북 모두 광역시로 둘러싸여 있는 충청(서쪽으로 30분거리의 대전광역시), 전라(서남쪽에 150만명의 광주광역시), 경상(동남쪽으로 2시간 거리엔 인구 400만의 부산광역시) 각시도의 역사 유적지를 관광벨트화하는 성지순례 연계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심신수련활동과 관광자원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하여 반만년 역사의 문화민족으로서의 한민족의 우수성과 태권도문화의 참된 의미를 인식하도록 조성하여야 한다.
태권도공원을 유치신청했던 2004년 11월에 시․군(금산, 진천, 춘천, 강화, 천안, 보은, 춘천, 원주, 강릉, 포천, 양주, 여주, 양평, 기장, 여주, 광산)등 지자체의 태권도공원 유치를 위해 준비한 자료의 연구를 통해 무주 태권도공원과 관련된 내용을 발췌하여 체험형 태권도 테마파크를 조성해야 한다.

참고자료

· 문화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