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걸리버 여행기

소개

책 <걸리버 여행기>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제 나름대로의 의견과 책의 내용을 적절히 썼습니다.
A를 평가받은 리포트입니다. 많은 도움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걸리버 여행기는 영국의 작가, 조나단 스위푸트의 대표적 풍자 소설로서 1726년에 간행되었다. 당시 유행한 여행문학, 과학에 대한 풍자로 씌어진 것이라고 하는데 결과적으론 인간 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로 일관하고 있다. 걸리버라는 사나이가 선의가 되어 향해하게 되는데 그가 탄 배는 언제나 난파하여 기묘한 나라로 표료하게 된다. 제 1권에서는 소인국 릴리펏의 궁정분위기를 통해 당시의 영국정치를 풍자하고 있다. 제 2권에서는 그 자신을 포함한 유럽인의 잔인한 성질이 거인국 브로딘내그 사람을 통해서 풍자되었으며 제 3권의 여행에서는 당시의 학문이 풍자대상이 되고 있다. 제 4권에서는 말 후이넘의 이성이 걸리버로부터 칭찬을 받게 되며 인간의 모습을 한 야후라는 동물의 저속함을 보여주고 있다. 야후(인간)을 혐오하게 된 걸리버의 절망은 스위푸트의 강렬한 풍자정신의 한 단면을 보이고 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작자 스위푸트는 걸리버를 객관화하고 희극화하고 있다. 날카로운 인간관찰을 담고 있으며 어른이나 어린이 모두에게 널리 애독되는 풍자문학의 걸작이라고 할 수 있다.
줄거리를 대략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첫 번째 나라 소인국(릴리파트)-레뮤엘 걸리버는 케임부리지에서 의학과 항해술 및 수학 등을 수학한 뒤 배의 전속 의사가 되어 항해에 나섰다. 그러나 난파한 걸리버는 키가 6인치 정도인 소인이 사는 릴리파트 나라에 표류하여 도착하게 된다. 그 나라 또한 치열한 당파싸움이 있었고 이웃 나라 블레푸스큐와 적대관게에 있었다. 그는 국왕으로부터 의식의 공급을 받고 잠시동안 왕의 총애를 받았다. 그러나 왕비의 궁전에 화재가 있었을 때 오줌을 누어 불을 끈 사실과 이웃 나라와의 전쟁에 적극적인 참가를 거부했기 떄문에 속이 검을 정치가들의 책동으로 반역죄의 재판을 받아야 하게 되었다. 그는 이웃나라로 탈출하여 거기서 영국을 귀국하였다. 두 번째 나라 거인국(브로브딘나그)-다시금 항해에 나선 걸리버는 이번에는 거인의 나라에 표류하여 도착하게 된다. 그 나라에서 어느 농부에게 습득되어 그의 딸 그람다르크리치의 애완 동물이 된다. 걸리버를 구경거리로 내놓아 농부는 수입을 올리지만 이윽고 그 소식이 국왕에게 전해져 걸리버는 농부의 딸과 함께 왕궁으로 가게 된다. 국왕을 향해 영국의 정치와 경제 및 기타 문제에 관한 이야기하게 되는데 당시의 영국 현상이 드러나게 된다, 그런 어느날 큰 새가 걸리버를 넣어 둔 새장을 물고 하늘로 날아가는데 그 새는 바다 위에서 새장을 떨어뜨린다, 때마침 거기를 지나가는 배가 있어 귀국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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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