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개혁 끝나지 않았다

소개

한국의 개혁 끝나지 않았다(다마키 타다시 지음, 김영환 옮김, 현대미디어)을 정리한 것입니다. 이 책의 독후감이나 정리가 필요하신 분이나, 한국기업들의 문제점과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소중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많은 참고 바랍니다.

목차

❑ 서 론

❑ 본 론
(1) 삼성의 경영은 왜 강한가?
(2) 한국의 기업들은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는가?
(3) 한국에서 IMF 위기는 왜 발생했는가?
(4) 금융개혁과 기업개혁은 어떻게 진행되었는가?
(5) 한국에서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나타는 결과는?
(6) 높아지는 사회 스트레스와 계속 진행되는 개혁


❑ 결 론

본문내용

한국의 경제는 1980년대를 기점으로 급성도로 성장하여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며 세계를 놀라게 만들었다. GNP, GDP, 일인당 국민소득 등 각종 경제관련 지표들은 선진국의 수준에 가까워져만 갔다. 글로벌 시대에 앞장서서 기업을 해외로 확대시켜 나갔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1997년 전후로 해서 완전히 바뀌어져 버렸다. 일본의 버블 경제와 같이 우리나라의 경제 속에도 허상들이 많이 자리 잡고 있었던 것이다.
수만명의 직원들이 정리해고를 당했으며, 남아있는 사람들조차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우리나라 화폐의 가치는 가치 절하되어 끊임없이 오르는 물가를 따라잡기란 하늘의 별따기 마냥 어려웠다. 하루하루 먹고살기를 걱정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중 몇몇은 삶을 끊어버리는 극단적인 방법까지 주저하지 않았다. 대학의 인기학과가 바뀌었으며, 군입대를 원하는 장병들은 무수히 많아졌다. 노숙자와 기타 범죄들이 확대되었으며, 이렇듯 점자 사회는 혼란스러워져만 갔다. .
그러나 이 시기에 이렇듯 어두운 면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우리국민들은 서로 힘을 합쳐 국난을 잘 해쳐나갔으며, 이런 위기는 기회로 작용하여 우리나라 기업들의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향상시키는 계기로 발전되었다.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던 우리나라의 경제를 본받고자 하였던 나라와 기업들은 이제는 IMF 국난을 슬기롭게 해쳐나간 `개혁‘이라고 대표되는 이시기의 우리나라의 활약상들을 본받고자한다. ‘한국의 개혁 끝나지 않았다’는 이러한 의식을 바탕으로 작성되어졌으며 그의 내용은 본문과 같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