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과 성교육을 읽고

소개

여성건강과 성교육을 읽고...
독후감을 쓴거에요.
제 생각을 많이 적었답니다.
많은 이용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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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저는 여자라는 성(性)을 가지고 태어나 생활하고 있지만 생리주기도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신체구조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생활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북리뷰로 선정된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제가 꼭 알아야 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배울것이 엄청 많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어가면서 "정말 어떻게 이것도 모르고 있었을까?"하는 부분이 많아 제 자신이 조금 부끄러워졌지만 덕분에 많은
것을 알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남자`냐 `여자`냐의 성의 결정은 수정이 될 때부터 이루어지며 개인에 따라 신체구조나 생리가 다르게 성장.발육합니다. 여자의 일생을 5단계로 나누어 보았을때 태어나서부터 9세까지의 유년기 때에는 남녀 구분없이 신체가 같은 시기입니다. 저의 유년기때를 돌이켜보면 아버지를 따라 남탕에도 가고, 동네 남자 친구들과 `성 구별`이라는 개념을 인지하지 못한 채 함께 지내왔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부끄러운데 말입니다. 10~18세까지의 사춘기때에는 신체의 모양새가 변하는 시기입니다. 여성스러운 아름다운 몸매로 발전합니다. 정서적으로도 다정다감하고 섬세한 성품을 지니게 되는 것 같습니다. 피부밑에 자리한 지방이 많아지게 되고, 피부는 더욱 부드러워지고 엉덩이가 커지고 유방이 발육하는 제 2차 성징이 나타납니다. 참 성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신비롭고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그 시절에는 특히 유방이 커지는 것이 몹시 쑥스럽고 어떻게 이런 변화가 생기는 것일까 하는 마음이 들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신비로운 것 같습니다. 이시기때에는 무척 생각과 고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학업, 교우관계, 이성친구, 외모 등에 대한 걱정들이 이 시기에 보편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하니 다행인 것 같습니다,. 19~45세의 성숙기는 지금 제가 해당되는 시기입니다. 월경이 연속적으로 행해지고 정서는 대체로 안정된 것 같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