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공부가 즐거워지는 습관, 아침독서 10분`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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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동안 가장 효율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솔직히 말해서 10분은 무언가를 시작하기에는 모자라는 시간 같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이 사고를 깨는 계기를 맞은 것 같습니다. 요즘 많은 학교와 가정에서 아침독서 10분 운동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도 공익광고등을 통해 독서문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책읽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가정과 학교에서 올바르게 실천해 나가는 우리 시대의 아주 유익하고 좋은 운동인 것 같습니다. 초.중.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우리 전 국민이 독서를 즐거움으로 삼아 생활화하는 그러한 문화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기에 한가지 의문점을 가져봅니다. "왜 꼭 아침에 행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가? 꼭 아침이 아니라도 될 것 같은데..." 책장을 넘기면서 바로 해답을 얻었습니다. 무슨 일은 하든 준비가 필요하듯이 하루 생활을 시작함을 책과 함께하면
두뇌도 깨워주고, 가볍게 워밍업이 되는 것 같습니다. 독서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교사나 학생을 대상으로 많은 설문조사와 많은 연구가 이러어졌음이 바로 느껴졌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이 동원되어 이 책 한권이 탄생되었을 것 같습니다. 이 덕분에 저는 한권의 책으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저는 최근들어 독서를 많이 하려고 노력을 하는 편입니다. 등교나 하교길이나 공강시간 등을 활용해 책과 신문을 읽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여유시간이 생기면 컴퓨터 앞에 앉아서 서핑을 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딱히 유익하게 시간을 보냈다는 기억은 없습니다. 하지만 독서는 하고 나면 배우는 것도 많고 얻는것도 또한 많아 뿌듯한 느낌이 듭니다. 책 속의 주인공을 알아가는 것도 하나의 기쁨이 되었고, 책에서 가르치려고 하는 내용을 깨달았을때의 그 기쁨이란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다른 이들의 생각들과 내 생각을 비교해서 다른점을 찾아보는 것 또한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먼저, 이 책을 통해서 책읽기 10분으로 인해서 아이들이 저렇게 변할 수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보통 사람들의 생각으로는 10분동안 무슨 책을 읽겠느냐"입니다. 이 책에서 보여준 아이들의 달라진 변화행동을 보면 이 사람들의 생각이 바뀔 것입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제가 좋다고 생각한 점은 아이들이 책을 읽음으로 해서 서로의 대화 화제거리가 책 내용으로 바뀌 었다는 것입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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