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수학]파스칼의 모든것

소개

파스칼에 대해서!!

목차

한 천재 수학자의 회심
데카르트냐, 파스칼이냐 ?
파스칼의 진리: 인간의 가치와 종교
인간의 모영새
느낀점
파스칼 의 사상

본문내용

한 천재 수학자의 회심



블레즈 파스칼은 수학천재였다. 그는 불과 39년밖에 살지 못했지만, 12세에는 삼각형 내각의 합이 18
도라는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혼자힘으로 정리하였고, 16세에는 `원추곡선론` 이라는 획기적인 기하학
문을 발표하여 수학계를 놀라게 하였다. 뿐만 아니라 20세에는 고위 새무 관리인 아버지를 위해 기계
치로 된 계산기를 발명하였다. 23세에는 파스칼의 정리를 발견하여 17세기의 유럽의 물리학계에서도
고의 명성을 누리게 되었다. 그러던중 23세 인생의 변환점을 가지고 오게 되는데 그 당시의 정치적
고 형식적인 가톨릭신앙에 반대하여 내면적이고 복음적인 신앙을 강조하는 `안세니즘`을 만나게 된다.
파스칼은 얀세니즘을 통해 예수님에 대한 신앙을 가지게 되었고, 누이동생 자클린과 함께 파리 교외에
있는 얀세니즘의 중심지 포르 루아얄수도원과 관계를 맺게된다. 파스칼은 26살에 사랑하던 아버지를
게 된다. 30세가 되던 해에는 유일한 누이 동생 자클린 마저 포르 루아얄 수도원으로 들어가자 큰 충
을 먹고 건강이 나빠진다. 그는 약한 몸을 회복하기 위해 사교생활로 연극, 도박, 사냥 대화들의 유희를
즐겼다.
그는 난생처음 도박을 해보면서 확률 이론의 기초를 생각해보게 된다. 이때 떠오른 것이 `파스칼의 주
위` 이다. 2년동안 그는 마음에 여유와 건강을 주었고, 인간에 대한 생생한 경험과 이해를 가져다 주
다. 그는 이 생활을 `허영의 거짓된 지속`이라고 말하였다.
32세가 되던 해 그의 인생을 바꾸는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마차를 타고 센 강의 다리 위를 지나고 있
다. 그러다 말이 무엇에 놀랐는지, 강물 속으로 추락하였다. 이 경험으로 파스칼은 삶과 죽음에 대해
게 고민하였다. 그리고 그해 11월 23일 밤에 하나님의 임재를 뜨겁게 경험한 것이다. 파스칼은 내면의
혁명을 경험했고, 이때부터 삶은 극단적으로 변한다.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었다. 하지만 포르 루아얄
수도원을 열정적으로 변호하였지만 그는 수도원이 폐쇄되는 도중에 조용히 숨을 거두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