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역사

소개

♧유도의 발달

일본에 유술이라는 무술이 체계화 된것은 서기 1532년도 부터이다.

그 후 일본에는 수십 종의 유파가 생겨 급속도의 발전을 보게 되었다. 그러던 중 처신진양류 , 기도류란 유술을 다년간 수련하던 카노우 지고로오는 당시의 유술이 너무 살발적인 무술임을 깨닫고 이를 교육적인 내용으로 정리하기에 이르렀다.

목차

유도의 기원
유도의 발달
유도 수련의 의의와 목적
유도의 수련 방법 및 원리와 기술 분류
유도복과 경기 방법

본문내용

♧유도 수련의 의의와 목적

유도의 목적은 기술의 공격과 방어를 통화여 신체를 단련하고 정신을 수양함으로써 몸과 마음을 유효하게 쓸수 있는 대도를 체득하는 데있다.

즉 옭고 바른 일을 위해서는 어떠한 어렵고 괴로운 일이 있을 배양하고자 하는데 그의의와 목적이 있는것이다.

유도의 수련은 기술의 연마나 체력의 단련에 그치지 않고 자아의 인격 완성과 자타공영의 덕을 향한다. 유도의 수련 방법은 어느 스포츠에서도 그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어격한 규법의 제약을 받고 있는 것이다.

도장 내에서의 올바른 몸가짐이 그러하고 선후배 간의 예절이 그러하고 남을 메치는 쾌락을 맞보기에 앞서 우선 자기 자신이 떨어지는 법부터 배우고 익히고 수련의 절차가 그러하며 어려운 일기 조건을일부로 택해서 몸과 정신을 수련하는 모한 연습이나 모서 연습의 경우 등이 모두 그러하다.

실로 유도는 어느 격투기 종목보다도 종합적이며 우수한 면을 지니고 있다.

다른 격투기들과 비교해 볼 때 씨름은 유도의 메치기에 해당되고 태권도나 복싱은 유도의 급소 지르기에 해당되고 레슬링은 유도의 굳치기와 약간의 메치기만이 가미된 형식이다.

그러나 유도는 그들이 갖고 있는 각자의 특징을 모두 다 지니고있다.

그러므로 그 수련의 과정이 어느 경기 종목보다 어렵고 힘드는 것이며 그러한 어려운 고난 과정이 있기에 그 어느 스포츠에서도 맞볼 수 없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깊은 쾌락을 음미할 수 있는 것이다.

유도의 메치기 기술을 통해서는 순발력, 민첩성, 평행성, 지구력 등이 훈련되며 굳치기를

통해서는 유연성과 지구력, 그리고 정신적인 차원에서는 극기력 과 투지력 등이 훈련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