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화암사 극락전

소개

화암사 극락전에 대해 아주 자세하게 쓴 레포트 입니다.
고생많이 했습니다. ㅠㅠ
참고문헌도 아주 많았고, 실질적으로 많이 유용하실겁니다.
많은 그림,부재결구도, 하앙 등이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우리는 이 보고서를 작성후
이것을 토대로 극락전 모형까지 만들었습니다 ;
그럼 많은 도움되시길..

목차

1. 개요
1-1. 연혁 및 배치
1-2. 현황
2. 구성부재의 특징
2-1. 기둥
2-2. 창방, 평방
2-2-1. 창방
2-2-2. 평방
2-3. 보
2-3-1. 대량
2-3-2. 종량
2-4. 도리
2-4-1. 출목도리
2-4-2. 주심도리
2-4-3. 중도리
2-4-4. 종도리
2-5. 공포
2-5-1. 첨차
2-5-2. 제공
2-5-3. 주두
2-6. 인방
3. 하앙부재의 결구방법
3-1. 하앙의 출현시기 및 발전
3-2. 하앙의 일반적인 기능
3-3. 극락전에 사용된 하앙의 종류와 특징
3-3-1. 하앙 머리 장식에 의한 분류
3-3-2. 결구 방식에 의한 분류
3-3-3. 화암사 극락전에 사용된 하앙의 특징
4. 결론

본문내용

1. 개요
화암사 극락전은 하앙이라는 목부재가 사용된 건물이다. 우리나라에서 하앙의 목구조 형식을 보여주는 유구가 드물다는데 이 건물의 중요성이 더욱 크다. 일본과 중국에서는 하앙을 가진 건물이 드물지 않게 나타나며 특히 중국에서는 그 자료가 많고 시대적인 흐름을 알 수 있을 정도의 변화를 가지며 근세까지 이어져 왔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하앙의 자료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하앙 건물에 대한 실제적인 전체 해체 및 보수과정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1-1. 연혁 및 배치
[ 극락전 전체 배치도 ]
화암사는 삼국시대에 초창되어 몇 차례의 중수 및 중창을 거쳐 현재까지 이어져 왔다. 동명이인인 성달생의 일화가 유명하며 조선 초기 중창의 이유가 되기도 한다. 극락전은 정유재란(1597)에 불탄 것을 1605년에 재건하여 이어져 왔다. 목재 연대조사에서도 1605년경 지어진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화암사는 산속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전형적인 소형 산지 사찰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불명산 깊은 산 속에 중정을 중심으로 4개의 건물 (우화루, 극락전, 적묵당, 불명당)군으로 밀집되어 있으며 그 외부로 철영제와 명부전등이 배치되어 있다. 사지의 남쪽은 성토하고, 석축을 쌓았고 북, 동, 서쪽에는 절토하고 석축을 쌓아 대지를 평평하게 만들었다.
[대지 횡단면도]
[대지 종단면도]
화암사의 진입동선은 극락전과 우화루를 잇는 주축에서 약 6m 가량 서쪽으로 떨어져 있어 진입시 건물의 측면 및 모서리를 따라 진입하게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극락전의 진입도 중정에서 어칸으로 진입하는 것이 아니라 적묵당의 기단을 따라 들어가다 극락전의 모서리로 진입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