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개론 수업 6주차 내용
- 최초 등록일
- 2018.03.14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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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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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공포의 기본
공포는 지붕과 건물의 몸체를 연결하는 부위에서 인간으로 얘기를 하면은 관절과 같은 부분에 해당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공포에 관한 부분은 일반적으로 정의에서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의 전통 목조건축에서 처마 끝의 하중을 받치기 위해서 기둥머리에 짜맞추는 구조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포의 명칭은 공포의 위치, 조립 방법에 따라서 명칭이 다르고 있습니다. 공포는 일반적으로 주두, 첨차, 그리고 살미, 소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공포는 살림집과 같이 규모가 작은 건물인 경우에는 없는 경우가 많은 반면에 규모가 큰 건물에는 대부분 공포를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공포가 하는 역할이라는 것은 건물이 규모가 커질수록 하나의 기둥이 부담하는 지붕의 면적은 넓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펀칭쉐어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공포가 일반적으로 제작되고 사용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공포는 일반적으로 주심포, 다포, 익공 세 가지 양식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완주 화암사에서 발견된 하앙구조로 인하여 하앙구조 역할이 같이 이렇게 이야기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포는 네 가지 방식으로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다.
먼저 주심포양식은 한국건축에서 일반적인 양식이 되겠습니다. 고대 벽화나 이런데서 보면은 삼국시대부터 중국에서 들어온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의 송나라의 영향으로 들어온 걸로 되어있습니다. 전체적인 형태는 비교적 소박하고 단순한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예로는 부석사 무량수전이나, 수덕사 대웅전이나, 봉정사 극락전 같이 고려시대 때 건물에 주로 남아있습니다.
다포식은 고려 중기부터 사용이 되기 시작했는데 굉장히 화려한 양식을 띄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선중기에는 우리나라 고유의 다포양식으로 발전하는 정도까지 이르게 됐는데, 중국의 원나라의 영향으로 들어오게 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로는 금산사의 미륵전이나 화암사의 각황전이나 송광사의 영산전 등이 대표적인 건물이 되겠습니다.
익공은 고려 후기에 들어와서 조선왕조 후반기에 많이 쓰여지게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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