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소개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10page 독후감 입니다.

목차

서론
책의 전체적인 분위기 및 책을 읽기전
본론
(1) 시간을 알려주지 말고 시계를 만들어 주어라
(2) 이윤추구를 넘어서
(3) 핵심을 보존하고 발전을 자극하라
(4) 크고 위험하고 대담한 목표
(5) 사교(cult) 같은 기업문화
(6) 많은 것을 시도해서 잘되는 것에 집중하라
(7) 내부에서 성장한 경영진
(8) 끊임없는 개선 추구
본론
책을 읽은 후의 느낀 점과 결론

본문내용

항상 책을 읽기 전엔 그 책의 겉표지와 제목에서 한참을 생각하곤 한다. 왜 이런 제목과 이런 겉표지를 사용 했을까? 그냥 넘기기엔 지은이, 책 디자이너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자신들도 나름 되로 큰 의미를 부여하여 몇 날 몇 일을 밤을 세어 골머리를 썩이지 않았을까? 제목과 겉표지는 사람들에게 선보이는 첫인상과 같은 것이다. 선 자리나 소개팅에서 첫인상을 좋게 보이기 위해 하루 종일 옷을 고르고 화장을 하며 꾸미는 것과 같은 것이다. 나름 한껏 꾸미고 나타났는데 상대가 장님이라면 얼마나 우울 하겠는가. 그래서 난 절대 첫인상을 무시하지 않는다. 그 또한 사람의 성격, 속마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척도이기 때문이다. 책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책의 겉표지는 머리 싸매며 고심해서 쓴 내용과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한 사나이가 딱딱한 사무용 가방을 들고 한쪽 어깨엔 정장마이를 두르고 넥타이를 휘날리며 모래사장 위를 힘겹게 뛰고 있다. 이빨을 환희 들어난 벌어진 입술과 미관의 찌푸림은 이 사람이 얼마나 힘겨운지를 보여준다. 성공하는 기업의 회장이라 하면 여러 사람의 90도 꺽여진〫〫〫 인사를 받으며 가만히 있어도 후광이 비취는 값나가는 양복에 삐까 뻔쩍한 외제차를 타고 운전수가 열어준 뒷 자석에서 내려 유유히 고층 건물로 들어가는 모습을 상상한다. 하지만 이 책 겉표지에선 그런 모습은 커녕 힘겨운 사나이가 걸어가도 힘겨운 모래사장을 뛰고 있는 모습이 애처롭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여기서 난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은 누군가의 성공을 다룬 이야기가 아닌 누군가의 고된 삶, 실패를 겪고도 좌절하지 않는 삶이 적혀있다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