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축제 방문기 「2006 드럼페스티벌을 다녀와서」

소개

드럼 페스티벌은 199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8회를 맞는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축제중 하나이다. 더욱이 앞으로 세계적인 도시로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지닌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 개최되기에 그만큼 세계적 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여건을 가지고 있으며, 각 국의 타악팀들의 공연과 각종 악기들의 전시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속에 ‘두드림’을 자극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축제, 그리고 수업시간에 배운 축제와 실제 시행되는 축제의 차이점을 파악해보고, 국내의 축제가 국제적인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조건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기 위해 레포트를 작성해보고자 한다.
드럼 페스티벌을 선정하게 된 이유는 평소 타악기에 대한 관심은 없었지만, 이왕 시작하게 된 축제 방문기 레포트인 만큼 시간을 내서 축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보고, 우연치 않게 한가위 대명절과 축제가 겹치면서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시간적 조건을 갖고 있는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으며 결정적으로 기사검색중에 아래와 같은 기사를 접하면서 선정하게 되었다.

축제에 다녀온 기행문입니다.
각종 사진자료와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목차

■ 선정동기
■ What is Drum Festival 2006
■ Visit Drum Festival 2006
■ 축제의 소감

본문내용

- 타악공연의 예술성과 전문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
- 신명나는 리듬과 하나되는 즐거움
- Slogan : Beat it! Enjoy it! Feel it!
서울 드럼페스티벌은 두드림이라는 세계가 공감할 수 있는 타악기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한 세계인과 함께 신명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보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된 축제입니다. 올해 8년 째를 맞이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타악축제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한가위를 맞이하여 `드럼 페스티벌 2006`은 우리 전통의 멋스러움 속에서 세계의 리듬을 만끽 할 수 있는 자리로 국내 및 세계 각 국에서 초청된 타악 팀을 중심으로 공연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와 신나는 리듬을 선사할 것입니다.
⇒ 드럼 페스티벌은 8년째 진행되면서 국제적인 타악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많은 준비과정과 시행착오를 거친 것으로 나타났다. 해년 마다 다른 슬로건을 정하여 타악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는 방향으로 지속발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행사 관계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세계 각 국에 퍼져있는 나라마다 독특한 타악 문화의 공유와 일반인들에게 공연관람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제공하는데 있어서는 어느 정도 축제의 요건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으나, 실제로 겪어보지 못하면 알 수 없는 법이기 때문에 모두가 공감하고 즐 수 있는 축제로 발전하기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 및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