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발견들을 읽고 (서평)

소개

과학서적인 `놀라운 발견들`(작가:프랑크 애셜) 을 읽고 쓴 서평(독후감)입니다.
참고로 원고지로 29장 되는 분량입니다.
책내용과 느낌이 잘 쓰여져 있으며 A+ 받은 서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류의 역사에서 한 획을 그은 획기적인 발명과 발견은 과학자들의 굽힐 줄 모르는 열정으로 자신의 모든 힘을 쏟아 넣은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작가인 미국 워싱턴 대학교 정신과 교수인 프랑크 애셜은 자신의 전공분야와 아무관계 없는 과학사에 취미를 가지고 탐구하는 생활을 하던 중 일반인들에게도 알리고 싶은 이야기들을 모아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자연과학분야에서의 새로운 발견은 문명의 이기를 만드는데 응용된다. 전기의 발견 등 과학의 도움이 없었다면 현대인들의 편안한 생활도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 만큼 기초과학 발견은 중요하다. 이 팩을 읽으면서 전기, 전파, X선, 의학 등 인류의 삶을 변화시킨 과학발견들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은 인류 문명의 발전에 그 시대적 배경과 수많은 좌절을 겪으며 놀라운 발견을 이룩해 낸 과학자들의 열정적인 삶을 흥미롭게 기술하고 있다. 단순한 전기의 성격이 아닌 과학자들의 업적에 대한 이야기가 일상생활과 함께 묘사되어 딱딱하고 어려운 과학사를 좀 더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전기의 아버지로 불리는 마이클 패러데이는 13세 때 학교를 그만두고 공식적 대학 교육을 받지 않았다. 그는 영국 왕립연구소에서 유명한 화학자 험프리 데이비의 실험을 도와주면서 과학에 대한 지식을 터득해 가기 시작했다. 패러데이는 전자기 회전이라는 현상을 발견하고 전기가 흐를 때 자석이 회전하는 장치를 고안했다. 거기서 더 발전해서 패러데이는 전기와 자기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의 결과로 최초의 변압기를 발명하였다.

참고자료

· 놀라운발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