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빅 히어로에 나온 매스미디어의 허구와 허구를 보여주게 되는 여러 원인

소개

학교숙제로 하게 된건데 시간을 꽤 투자해서 만든겁니다.
흠~~~ 리틀빅히어로는 매스미디어에 관한 거니까 매스미디어관련 학과 학생들에게 참고가 되겠네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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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는 진짜 영웅적인 행동을 보여준 버니와 상금에 욕심이 나서 영웅행세를 시작한 가짜 영웅 버버를 통해서 진실성과 사실을 보여주어야 하는 매스미디어조차도 대중들이 무조건 반기고 환영하여 자기들에게 이익이 되는 내용이라면 그것이 진실이 아닐지라도 진실인 것처럼 왜곡해서 대중들에게 전달할 수 있으므로 매스미디어가 보여주는 모든 내용들을 다 믿고 수용하기보다는 객관적인 시각과 날카로운 판단력으로 정확히 옳고 그름을 판단해서 수용하여야 한다는 교훈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서 매스 미디어가 어떻게 대중들에게 왜곡된 내용들을 보여주고 왜 그들이 왜곡된 내용들을 만드는가에 대한 내용들이 영화 속 곳곳에 나와 있다.
☞가장 먼저 이런 내용이 나와 있는 곳은 점보 여객기가 추락하고 버니가 승객들을 구해줄때 전작 채널4의 카메라맨은 많은 이들을 구하고 있는 버니는 스쳐지나가는 점 마냥 작게 찍고 (위험한 현장=소방관)라는 일반적인 공식에 입각하여 현장에서 허둥지둥 다니며 과함을 지르는 소방관들의 모습만 클러즈업 하여 촬영하고 있는 장면이라 할 수 있겠다. 이것을 놓고 보더라도 카메라가 아니 매스미디어라는 것이 사실을 보여주는데 있어서 얼마나 모순이 많으며 또한 연출적인 행동을 하는 것 인지 알 수 있다. 그런데 왜 카메라맨은 현장에 있는 진실 된 모습(사람들을 구하는 버니)은 촬영하지 않고 소방관)만 촬영했을까? 그것은 그가 촬영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한말로 미루어 보면 알 수 있는데 그는 게일리와 옥상에서 투신자살하는 사나이를 찍는 장면에서도 여객기 추락현장에서도 특종이라는 말을 자주 언급하였다. 즉 진실 된 내용보다는 사람들이 보고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질 수 있고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면 허구의 연출된 장면이라도 진실인 것처럼 왜곡할 수 있다는 전제를 두고 있다는 말이다. 사건현장에서 소방관들이 불을 끄고 급히 움직이는 장면이 아닌 어떤 정체불명의 사람이 사람들을 업고 비행기에서 나오는 장면은 관객들에게 상황의 심각성 등을 설명하기엔 분명부족한점이 있고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기 때문에 그는 이런 것을 염두에 두어두고 버니가 아닌 소방관들을 찍었을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