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학]가족학-나의 결혼관

소개

나의 결혼관, 원하는 배우자상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내가 원하는 배우자상
2) 한 남성의 결혼대상자로서의 나는?
3) 이 둘 사이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은?
3.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결혼은 결혼 이후의 삶부터 노후까지의 삶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러한 결혼의 중요성 때문에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결혼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 과정을 통해 한 이상적인 배우자의 상을 그리고 그렇게 찾은 사람과 함께 자신이 생각했던 이상적인 결혼생활을 누리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나에게도 결혼의 중요성은 예외가 아니다. 내가 고3때 지겹도록 들은 말은 “어느 대학 갈거니?”였고, 대학교 4학년 졸업을 앞둔 요즘은 “ 어디 취직할거니?” 이다. 그리고 조만간 “결혼은 언제 할거니?”라는 말을 귀가 따갑도록 듣게 될 것 같다. 벌써 내 나이도 어느덧 23살. 적어도 결혼에 대해 좀더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결혼이라는 것은 이제까지 내가 겪어 왔던 그 어떤 선택들보다 더욱 신중을 요구하는 내 생애 최대 과업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내 반쪽을 고르고, 그 반쪽과 함께 살 남은 시간들을 위해 나는 많은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그동안은 막연히 친구들과 어떤 사람이 배우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나누는 정도에 그쳤는데, 이번 레포트를 통해 내가 원하는 배우자상을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한 남성의 결혼대상자로서의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 관찰하는 기회를 통해 나 또한 한걸음 성장하는 기회로 삼고 싶다. 마지막으로 이 둘 사이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에 대하여 생각해보려 한다.

Ⅱ. 본론

1. 내가 원하는 배우자상
나는 가능하다면 많은 이성교제를 경험하고 난 후에 배우자를 선택하려고 한다. 배우자를 선택한다고 해서 단순히 이성교제를 최대한 다 해보고 난 후, 그동안 교제해온 남성들의 리스트를 작성해서 “아 이 남자가 나에겐 딱이야!”라고 비교 분석해서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생각하는 배우자 선택이란 때로는 애인사이로 때로는 둘도 없는 친구 사이로 허물없이 지내 오다가 어느 날 문득 “아! 이 남자면 내 남편으로 손색이 없겠구나!”라는 느낌이 왔을 때 그 남자를 선택하는 것이다. 그동안의 교제 때문에 그 남자에 대해서만큼은 누구보다도 많이 알게 되었을 것이고, 이는 결혼 생활에서 서로를 이해하는데 매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