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성관과 결혼관
- 최초 등록일
- 2006.11.09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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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성관과 결혼관에 대하여 썼는데 다른 분들도 쓰는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이성관과 결혼관을 각 시기별로 써보았습니다.
목차
이성관
1. 유년시절의 이성관
2. 현재의 이성관
3. 바라는 이성관
결혼관
1. 현제의 결혼관
2. 바라는 배우자상
3. 내가 바라는 결혼
본문내용
1. 유년시절의 나의 이성관
초등학교 때 나는 작고 여린 소극적인 아이였던 기억이 있다. 그때 나에게 있어서 이성이란 별 의미가 없었고 장난스러운 이성 때문에 항상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해졌었다. 그리고 여자 중학교 고등학교를 나오면서 이성과의 대화의 기회는 아주 적었다.
그리고 여자친구들이 항상 나와 같이 했기에 항상 즐거웠기에 이성에 대하여 생각해 볼 겨를이 없었던 것 같다.
또한 우리 가족은 딸이 5명이고 막내가 아들이어서 여자들의 왕국에서 살았다.
막내가 태어나기 전엔 아빠는 항상 혼자라고 했을 정도니까. 드라마를 볼 때 특히 ‘사랑과 전쟁’을 볼 때 우리 집은 여자와 남자로 편이 나뉘어 지면 아빤 유독 더 화를 냈다.
막내도 페미니스트로 자라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여성의 테두리에서 살고 있던 나는 대학교에 올라오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성을 대하기 시작했을 때 난처한 경우에 처할 경우가 많았다. 특히 이성교제의 경우 꼭 남자친구가 있어야 하는 걸까 그리고 다가오는 이성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 것인가…….등 많은 호기심과 질문이 나에게 쏟아져 나왔다.
이성을 곁에서 자주 접할 기회가 적었던 나에겐 이성이란 ‘왕자님’같은 황상을 만들어 냈던 것이다.
패션을 주도하고, 능수능란한 말솜씨와 재력과 지력 등의 모든 능력을 겸비한 사람이라고나 할까? 그 리고 아침이슬보다 맑은 사랑이 담겨진 소설속의 주인공을 바랬었다.
한창 나의 10대는 문학에 빠져있었을 때라서 더욱 환상 속에 젖어있었던 것 같다.
나의 유년시절의 왕자님도 나는 환상을 덧붙여 포장과 포장을 겹겹이 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