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

소개

추천 필독도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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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반적인 죽음...이 단어엔 항상 두려움이 함께 따라 붙는다. 그러나 이 책에선 죽음을 두려워만하지 않고, 긍정적이고 자신의 남은 인생을 값지게 살아가는 주인공 모리교수가있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책은 항상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삶과 여유로운 마음으로 인생을 즐기며 살아간 모리 교수님이 루게릭 병에 걸려 죽어 가는 마지막 시간들을 거의 20년 만에 찾아온 제자인 미치가 정리한 글이다
미치는 스포츠관련 신문 투고가로, 바쁘게 살아가는 미치는 현대사회에서 여유를 모르고 자신의 일에만 열중해서, 물적 가치만을 쫓는 우리들의 전형적인모습을 띄고있다. 그는 어느날 문득 TV에서 정감있는 목소리를 듣게되는데, 바로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옛 대학시절 자신의 코치이며, 계란샌드위치를 먹으며 대화를 나누던 친구이자, 춤추는것을 좋아셨던 은사님 모리교수의 목소리였다. 그러나 예전처럼 팔팔하던 모리교수님은 아니셨다. 16년동안 그를 잊고살았던 미치는 모리를 찾아간다.
모리는 루게릭병이라는 불치병을 앓았다. 하반신부터 마비가 시작되어, 점차 위로 마비가 퍼져가나 최후에는 사망에 이르는 그런 병이다. 이 일은 누가 격든지 좌절할만할 일이다. 그러나 모리는 달랐다. 그는 자기의 마지막 남은 인생을 값지게 쓰고 싶었다. 그는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했고, 항상 유머스러웠다. 그리고 자기의 주변인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길 원했다. 또 몸은 아프지만 항상 그는 미소를 잃지 않았다. 죽음을 두려워했지만, 매일매일을 좌절하면서 보내고 싶진 않았다. 내가 만약 루게릭병, 아니 그보다 덜 고통스러운 병에 걸렸어도 모리처럼은 할 수 없을 것 같다. 특히 사람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산다는것은 매우 힘들다고 생각이되기 때문이다. 평소에도 긍정적으로 살기가 힘든데 병자의 몸으로 즐겁게 사는 모리를보고 많은것을 느꼇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