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비율 200%의 의미

소개

재무관리 시간에 과거 IMF시절 김대중 정부가 기업들에게 부채비율 200%가이드 라인을 제시했었는데 이 의미에 대해 조사한 자료입니다.

이와함께 Pecking order theory도 함께 언급하였습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재무이론적 문제점

3. 우리기업의 나아갈 방향

4. 맺는 말

본문내용

(중략)
그러면 이제 정부가 정한 부채비율 200% 정책의 재무 이론적 문제점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정부가 기업 자본구조의 한 부분인 부채비율에 대해 200% 가이드 라인을 정한 것은 우선 부채가 기업가치에 영향력을 끼친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으며, 그 가이드라인을 200%로 정한 것은 미국을 비롯한 OECD 국가들의 평균 부채비율, 혹은 미국 신용평가기관인, S&P나 무디스에서 투자적격을 받는 기업들의 평균 부채비율 수준을 벤치마킹하지 않았나 싶다.
이제부터 정부가 가지고 있는 자본구조가(부채와 자기자본비율) 기업가치에 영향력을 미친다는 전제(정부는 부채비율이 낮을 수록 좋다고 생각)에 대해, 자본구조와 기업가치는 관련이 없다는 반대되는 재무이론과 부채비율이 높을 수록 기업가치가 올라간다는 이론을 소개해 보겠다.
먼저 MM은 자본시장에서의 개인레버리지를 이용한 재정거래과정을 통해 무 관련 이론을 설명하였다. 즉, 동일한 위험을 갖는 2개의 무 부채 기업 중
(중략)
두 번째는 정보비대칭을 전제로 한 마이어즈와 마즐루프(1984)의 Pecking Order Theory(자본조달 순위이론)에 대해 알아보겠다.
마이어즈와 마즐루프는 경영자와 투자자(주주) 사이에 정보비대칭이 존재하는 경우, 기업은 자본조달원천으로 내부금융, 은행차입, 신주발행 순으로 선호한다고 주장하였다. 즉, 경영자는 기업이 유리한 투자기회를 갖고 있다
(중략)
[이상의 Pecking Order Theory 을 좀더 알기 쉽게 재미있는 예를 들어보면, 친구 사이인 갑과 을이 있는데 갑은 보석감정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고 을은 문외한이라고 하자 어느 날 둘이 보석상을 지나다가 어떤 한 상품을 본 후 가게 주인에게 얼마냐고 물어보니 1000이라고 했다. 그런데 불행히도 갑은 돈이 500밖
(중략)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