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의 생애와 교육사상

소개

공자의 생애와 교육사상에 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공자의 생애
(2) 공자의 인간관
(3) 공자의 교육적 인간상
(4) 공자의 사상
(5) 교육내용 - 례와 락과 시의 교육
(6) 교육사적 의의

본문내용

(1). 공자의 생애

공자( BC 551-BC479)는 성이 공, 이름이 구, 자는 중니 이며, 춘추시대 노나라 사람으로 중국 고대의 위대한 사상가이면서 교육가이다.

+춘추전국시대
- 공자가 생활한 춘추시대는 바로 노예제도가 이미 쇠락하고 봉건제도가 바야흐로 흥기하여, 중국사회에 대변동이 발생한 시기
- 당시에는 각종 사회 사조가 활기를 띠어 많은 학파가 출현
- 공자가 성장한 마을은 노성(지금의 산동곡부 )인데, 이곳은 당시에 노나라의 수도이면서 서주 초기의 유명한 정치가였던 주공의 봉지로써 문화가 비교적 발달하여 공자에게 매우 많은 영향을 미쳤다.

+ 사학의 기풍을 열다
- 공자는 어린 시절부터 배우기를 좋아하였으며, 30세 때에는 이미 매우 높은 학문적 수양을 갖추어 사회 국가통치 교육 등에 대하여 자신의 사상 주장을 완성함으로써 저명한 대학자가 되었다. 이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은 모두 그에게 가르침을 구하였던 것이다. 공자는 그의 지식을 전수하기 위하여 자신의 사상을 전파하였으며, 개인의 신분으로 제자를 모집하여 학문을 가르치는 사학의 기풍을 처음으로 열었다.

+ 관직에 몸을 담다
- 공자는 51세 때에 중도재의 관직(즉 중도현 현장)을 역임하였으며, 52세 때에는 노나라의 대사구에 임명되어 전국의 치안 사법 대권을 관장하였다. 그 후에 다시 대리재상에 임명되었으나, 정치적으로 실권자인 계손씨의 배척을 받아 국왕의 신임을 잃었다. 공자는 55세 때부터 침통한 심정으로 노나라를 떠나 열국을 두루 유람하기 시작하였다.

+ 노나라로의 귀환
- 공자는 14년간의 유랑생활 중에 곳곳에서 유세를 하면서 자신의 사상과 정치적 주장을 피력하다가, 68세에 이르러 다시 노나라로 돌아왔다.
- 공자는 귀국한 후에도 여전히 자신의 정치적 주장을 그대로 견지하였기 때문에 관직에 중용될 수 없었다. 이에 공자는 교육과 고문헌 정리 작업에 전력을 기울여 유가학설과 유가학파를 창립하였던 것이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공자에게는 3,000명의 제자가 있었고, 우수한 자가 72명이 있었는데, 그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은 후에 정치적으로 유능한 인재가 되었다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