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보보스를 읽고

소개

보보스란 책을 읽고 쓴 독후감이다.
보보스란 신흥 계층을 애기한다.
이에 관한 책을 읽고 쓴 독후감이다.
열심히 썼다.
요즘들어 보보스랑 계층이 화두가 되고있는데..
읽는다면 괜찮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성의학이란 과목의 과제로, 보보스란 책을 읽게 되었다. 보보스 웬지 낯설지 않은 이름이었다. 그 이유는, 처음 듣는 순간 만화주인공인 보거스가 생각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보스란 말을 들었을 때, 그런 만화 케릭터나, 아니면 어떤 생물이름이나 그런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내 예상은 책을 펴는 순간 빗나갔음을 바로 알수 있었다.
보보스는 그런 것이 아니라, 작가는 보보스를 정보사회를 지배하는 새로운 엘리트 부르주아와 보헤미안이 합쳐진 세련된 의미로 보보스란 단어를 사용하고 있었다. 나는 이책이 성의학이란 과목과 무슨 관련이 있나 이렇게 생각해 보았다. 그렇게 많이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5장 즐거움에 관해 쓰여진 것은 그들은 성에 대한 생각과 행동을 적어두어 약간은 관련이 있는 것 같다.
작가는 책을 교육받은 계층의 부상, 소비 , 비즈니스 라이프, 지적인 삶, 즐거움, 영적인 삶, 정치와 그너머. 이런순의 차례로 보보스라는 계층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먼저, 보보스의 뜻에 대해서 약간 더 생각해보면 부르주아는 자본주의계층이고 이들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낭만을 모르고, 한곳에 뿌리박아 사는 계층이고, 보헤미안은 가진 것 없이 자유와 낭만을 부르짖으며 떠도는 계층으로 이들은 서로 상반되고, 극과 극의 존재들이다. 작가는 이들을 합친 것을, 보보스라 한다. 즉, 돈도 많고, 낭만도 즐기며,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책의 표지대로 디지털시대의 엘리트라는 것이다. 그들은 물려받은 돈보다는 교육을 바탕으로 스스로 부를 거머쥔 경우가 많고, 이들은 굴뚝산업이 아닌 인터넷이나, 생명공학, 문화산업등 새로운 방면에서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인 것이다. 이제 차례의 순으로 보보스족을 조금씩 얘기해 보겠다.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받은 계층의 부상, 소비, 비즈니스 라이프, 지적인 삶, 즐거움, 영적인 삶, 정치와 그너머 이런 순이다.
나는 각 장에 대해서는 약간씩만 내용을 정리하고, 과목과 관련이 되는 즐거움이라는 5장에 대해서 읽고 난후의 감상을 이야기 하려 한다.
이 시대는 돈이 많아서, 재벌이어서 존중 받는 것이 아니라,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 명성이 높은사람이 존중받는 시대로 변화되고 있다.

참고자료

· 보보스
· 데이비드 브룩스 | 형선호 | 동방미디어 | 2001년 0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