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에이미 탄 Amy Tan 'A pair of Tickets'

소개

에이미 탄의 두 장의 비행기표 독후감 입니다.
조이럭 클럽 안에 들어있는 작은 이야기에 대한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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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The minute our train leaves the Hong Kong border and enters Shenzhen, China, I feel different.' 「 A Pair of Tickets 」는 중국으로 가는 기차를 탄 주인공 Jing-mei 가 기차 안에서 지난 일들을 회상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녀의 어머니는 전쟁으로 인하여 구이린을 빠져 나와 충칭으로 피난 가던 길에 어쩔 수 없이 쌍둥이 딸들을 버리게 되며, 남편마저 잃게 된다. 미국으로 가게 된 어머니는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하고 그 사이에서 Jing-mei가 태어난다. 그 후 쌍둥이 딸들을 찾으려고 백방으로 애쓰던 어머니는 끝내 딸들의 소식을 듣지 못하고 뇌일혈로 갑작스레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신의 짓궂은 장난이었을까? 어머니가 죽은 지 석 달 후 어머니에게 한 통의 편지가 날아온다. 그 내용은 어머니가 그토록 간절하게 보고 싶어 하던 쌍둥이 딸들, 즉 Jing-mei의 이복 자매가 살아있다는 것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