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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가 나에게 어떠한 존재인가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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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디지털 시대인 현재, 각 가정 마다 TV한대씩은 가지고 있을 정도로 TV는 대중화 되었고, ‘TV 일상화 시대’ 라고 불릴 정도로 우리생활 깊숙이 가족처럼 자리 잡고 있다. 사람들은 TV를 보며 웃고 화내며 감동을 얻고 있는 동시에 많은 사람들의 취미생활을 책임지고 있기도 하다. 그렇다면 과연 이런 TV가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며 나와 TV는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그리고 TV가 나에게 어떤 존재 인가를 생각하기 전에 평소 TV를 보면서 TV가 무엇이며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해서 그동안 정확히 개념 짓고 깊게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TV 란? “ 정지 또는 움직이는 어떤 사물을 시간의 지연 없이 전기의 힘에 의해 멀리서 보는 장치 또는 그 방법을 말하는 것으로 tele는 그리스어로 ‘멀리’ vision은 라틴어로 본다는 뜻에서 유래 했다고 한다 ” 일찍이 이런 TV에 대해서 여러 훌륭한 석학들께서는 TV의 영향과 TV가 우리 생활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 훌륭한 모범 답안들을 작성해 놓으셨지만 따지고 보면 그러한 정의들은 그 분들이 바라본 관점에서 내려진 결론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매일 소파에 앉아 리모컨을 가지고 채널을 돌리며 하루의 상당 시간을 나와 함께 하는 TV는 나에게 과연 어떠한 존재인가? 에 대해서 몇 가지로 정리해 보자.
첫째 TV는 나에게 매일매일 세상 돌아가는 것 등 각종 소식들을 알 수 있게 해주며 정보를 얻는 창구의 역할을 한다. 자고나면 일어나는 각종 사건, 사고들을 가장 신속한 방법으로 국제 사회에 뒤처지지 않게 빠른 속도로 정보를 입수 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이다. 둘째 다큐멘터리 등 좋은 교양 프로그램 등 은 나에게 많은 정보와 지식을 전달 해준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내가 필요에 따라 제대로 취사선택만 할 경우 중요한 지식과 삶의 지침을 제공해 준다고 생각한다. 셋째 텔레비전은 직접 내가 경험해 보기 어려운 다양한 사회적 관계를 경험하게 하고 텔레비전에 등장하는 여러 가지 인간형과 인간 관계를 통해서 올바른 사회 관계의 방향과 실천 과제들을 익힐 수 있게 해준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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