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쿠르드족 배반과 좌절의 역사 500년을 읽고

소개

쿠르드족 배반과 좌절의 역사 500년이라는 책을 읽고 그 책의 줄거리와 느낀점을
쓴 서평입니다. 직접 다 읽고 줄거리를 요약해놓았으며 느낀점을 써놓았습니다.
쿠르드족에 대한 공부를 하시거나 이 책에 대한 공부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입니다. 짜집기한 자료가 아닌 직접 쓴 자료입니다.

목차

1장 쿠르드족 개황

2장 강대국의 對쿠르드 정책

3장 쿠르드 민족주의와 중동 민족주의

4장 페르시아 카자르 국가와 쿠르드족

5장 마하바드 쿠르드 공화국

6장 이란 쿠르드족

7장 이라크 쿠르드족

8장 터키 쿠르드족

9장 포스트 사담 이라크-터키 관계와 중동국제정치

10장 쿠르드 국가 설립을 위한 끝없는 투쟁

본문내용

1장 쿠르드족 개황
쿠르드족은 이라크, 이란, 터키, 시리아, 옛 소련 국경을 접하는 쿠르디스탄이라고 불리는 산악 지대에 살고 있는 비운의 민족으로 총 인구는 3천만으로 추정된다. 팔레스타인과 더불어 세계에서 비운의 민족으로 불리운다. 강대국들의 권력싸움에서 이용되고 희생되어 왔다. 현재는 사담 후세인 정권이 붕괴된 이라크에서 그 세력을 넓히고 있으며 2005년 2월 총선결과 275석 중 77석을 차지하고 쿠르드족 출신의 국가원수를 배출함으로써 그 영향력이 강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2장 강대국의 對쿠르드 정책
쿠르드족은 민족의 역사가 시작될 때부터 주변 강대국들의 영향을 많이 받아왔다. 이는 쿠르드족이 살고 있는 쿠르디스탄의 지형적 요소도 중요한 요인이 되며 주변 강대국들이 상당히 강한 패권 국가들이었다는 점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16세기에는 페르시아 제국과 오스만 제국이라는 양 강대국 사이에서 자주 분열하고 다투었으며 이는 20세기 초까지 이어졌다. 1차 세계 대전은 쿠르드족에게 오스만 제국치하로부터 자치권을 얻을 기회를 제공했는데 전쟁이라는 상황과 식민지국가들의 독립분위기에 이끌려 쿠르드족 또한 자치의 꿈을 꾸게 되었다. 하지만 주변 국가들인 이란, 이라크, 터키의 자국 민족주의 정책강화 때문에 쿠르드족은 탄압을 받게 되었다. 이란, 이라크, 터키는 1937년 사다바드 조약을 체결하였고 이는 쿠르드족 탄압의 공식적인 합의가 되었다. 이후로 주변 3국뿐 아니라 영국, 미국, 러시아 등의 강대국들에게도 계속해서 이용당하고 배신당하는 운명에 처하게 되었다. 소련은 초반에는 쿠르드족을 돕는 방향으로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