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고전-유토피아를 읽고

소개

* 유토피아 제 2권의 내용 중 도시, 공무원 제도, 직업, 교제, 여행과 교역에
관한 내용을 읽고(91쪽부터 150쪽까지) 요약 및 독후감을 썼습니다.

* 열심히 제 생각과 함꼐 썼더니 만점 받았습니다..!!

목차

요약
독후감

본문내용

유토피아는 원래는 섬이 아닌 반도였으나 유토포스라는 사람이 이 나라를 정복하면서 이름을 유토피아라 명하고 협부를 끊어 섬으로 만들었다. 섬 안에는 54개의 큰 도시들이 있는데 도시들은 자신들을 영토의 주인으로 생각하지 않고 경작자로 생각하고 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영토를 넓히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
농촌지방의 농가에는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교대로 내려와 살면서 농사기술을 배운다. 농사일에 익숙한 사람들로부터 농사기술을 배우면서 다음해가 되면 또 다른 사람들에게 농사기술을 가르쳐 줌으로써 농사기술 부족으로 인해 식량부족현상이 일어나는 일이 없도록 한다. 도시의 당국에서는 매년 자신들의 도시의 곡식 소요량 보다 많은 양을 생산하여 곡식을 비축해둔다. 농촌에 없는 물품들은 당국에 요청만하면 도시로부터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좋은 점도 있었다.
‘요즘처럼 생활고에 힘들게 살아가는 현실에 국가에서 무상으로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해준다면 이처럼 풍요롭고 여유로움 속에 살 수 있는 행복한 소식이 어디에 있을까’하고 잠시 생각해보았다.
* 유토피아 섬 내에 있는 54개의 도시들은 언어, 풍습, 제도 등이 동일하며 각 도시들의 구조와 모습이 모두 비슷하기 때문에 하나의 도시를 알게 되면 다른 도시들에 대해서도 모두 이해 할 수 있게 된다. 유토피아의 중앙에 위치한 수도인 아모로툼은 어두컴컴함 도시라는 의미를 지닌 안개가 많은 런던을 말한다. 수도인 이 곳에서는 매년 각 도시들의 대표들이 모여 공동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회의가 열린다. 아모로툼은 높고 두터운 성벽으로 둘러싸여 이 도시의 위엄, 건재함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참고자료

· 유토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