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모어] (방송대)토마스모어의 유토피아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5.03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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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를 읽고 각 장에 대해서 내용과 저의 생각을 함께 쓴 감상문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목차
1부
2부
-유토피아에 사는 사람들-
-도시와 아마로우둠-
-공무원제도-
-생업-
-사회관계-
-여행,기타-
-노예,결혼,그밖의 문제 -
-전쟁-
-종교-
본문내용
유토피아란 ‘없는(ou)과 장소(topos)’란 두 말을 결합하여 만든 ‘어디에도 없는 장소’란 뜻으로 쓰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상의 나라입니다. '유토피아' 의 원제목은 '사회 생활의 최선의 상태에 대한, 그리고 유토피아라고 불리는 새로운 섬에 대한 유익하고 즐거운 저작'입니다. 토마스 모어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는 영국의 정치경제의 모순을 풍자하고 비판하려는 데 있었습니다.
유토피아는 1부와 2부로 나눠지는데 1부에서는 풍자를 통해 당시의 사회악과 부패를 맹렬히 공격하고 제2부에서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모어가 제시한 적극적 규범의 세계, 즉 그가 이상화란 국가의 정치 경제 사회 교육제도 등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1부
이 글은 뱃사람인 라파엘 히스로디를 만나면서 시작됩니다. 라파엘은 이런저런 마을이나 도시, 나라들을 보았다고 말하였습니다. 그가 맨처음에 본배에서 본 뱃사람들은 항해술에 능숙했지만 나침반에 대해선 몰랐습니다. 그들에게 나침반을 주자 나침반이 없었을때 조심스럽게 항해하던 그들이 얻고나서는 안전한 항해에 대해 무관심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물질적에 의존하게 되는 위험성을 잘 묘사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라파엘에게 왕의 고문관이 되지 않겠냐는 권유에 라파엘은 왕은 대개 이미 영유하는 나라를 잘 다스릴 생각보다 새 영토를 획득하는데만 집착하고 왕의 측근들은 아부하는데만 급급 하다고 거절합니다.
참고 자료
토마스모어의 유토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