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과 `한여름밤의 꿈` 비교

소개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과 `한여름밤의 꿈`을 비교하여 쓴 글입니다.

목차

1. ‘로미오와 줄리엣’과 ‘한여름 밤의 꿈’ 비교

2. “진정한 사랑은 과정이 험난하다.”라는 라이샌더의 말은 극에서 어떻게 입증되며, 더 적절한 말이 있을까?

3. 퍽과 오베론 & 로렌스 수사와 유모의 비교

4. 로미오와 줄리엣에 나타난 요정의 세계와 한여름 밤의 꿈에 나타난 요정의 세계 비교

5. 베로나와 아테네
6. 비극과 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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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직공들의 연극인 Pyramus와 Thisbe이야기는 어떻게 해서 젊은 연인들에게 좋은 설명이 될 수 있었을까?

본문내용

한여름 밤의 꿈에서 아테네의 시민, 직공의 무리, 요정세계라는 서로 다른 세 집단을 하나의 조화된 전체로 만드는 매개체가 퍽과 오베론이고,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을 연결시켜주는 사람이 유모와 로렌스 수사이다. 두 작품에서는 모두 약초나 꽃즙을 매개체로 사용한다.
로렌스 수사의 약초는 선과 악의 양면성을 가지고 있어서 좋게 사용할 수도 있고, 나쁘게 사용할 수도 있다. 처음에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만나게 해주려는 좋은 의도로 사용했지만, 운명의 장난으로 그들은 모두 죽음을 맞이하면서 결말은 나쁜 쪽으로 가게 된다.
퍽이 가지고 온 꽃즙은 하나는 사랑에 빠지게 하는 즙이고, 다른 한 가지는 모든 것을 정상적으로 되돌려놓는 역할을 한다.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유모와 로렌스 수사는 젊은 연인들의 사랑을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은 운명에 순응할 수밖에 없고 결국은 로미오와 줄리엣이 죽게 된다. 하지만 한여름 밤의 꿈에서 요정의 왕 오베론은 자기의 부인은 잘 다루지 못하지만 요정들의 장난과 싸움으로 인간의 운명은 멋대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있다.
유모와 로렌스 수사는 인간이기 때문에 도와주는 데에도 한계가 있었고, 퍽과 오베론은 요정으로서 초자연적인 힘을 가졌기 때문에 인간의 운명을 변화시킬 수 있었던 것 같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