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중세로의 초대

소개

서양 중세사 과제로 쓴 서평입니다.
많은 도움 되세요^^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책 『중세로의 초대』는 시대별로 이야기를 꾸려가기 보다는 한 가지씩 주제를 가지고 그 주제에 따라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중세에 대한 간략한 개괄적 정보(1부)에 바로 뒤이어, 중세의 영웅 세 사람 곧 카를 대제, 그레고리우스 7세, 사자공작 하인리히의 생애를 관찰한다(2부). 제 3부에서는 복잡한 가톨릭 교리 문제를 포함하는 교황과 공의회 문제를 다룬다. 제4부는 중세의 정신적 특성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위조’를 다룬 부분이다. 책의 제5부는 중세의 축제란 실제로 무엇이었는가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호르스트 푸어만》은 도이치어권에서 가장 유명한 역사가 중의 한 사람이다. 도이칠란트 연방공화국 학술원 회원인 그는 특히 중세의 위조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구체적인 책 내용을 살펴보고, 그에 대한 나의 짧은 소견이지만 서평과 함께 이 책을 소개하겠다.

2. 본론
제1부_인생관과 생활 방식
오늘날 중세에 대해서 말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따름을 이야기하면서 ‘그렇다면 중세는 어떤 시대인가’ 라는 물음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하여 먼저 중세를 이루는 중세적인 특징들(중세는 고대와 근대의 중간에 낀 시대이다. 당시 지구의 중심은 예루살렘이었다. 교회의 기념일에 일상생활은 지배되었다. 시간과 계절의 변화는 생존의 문제였다. 중세의 평균수명은30세였다. 등)을 이야기한다. 다음으로 중세 일반 민중의 삶과 죽음을 이야기한 후, 기사들의 생활을 이야기한다.
어떤 특정한 서술방식 없이 작은 주제들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이야기는 나를 약간은 혼란스럽게 했다. 또한 지금까지 역사책을 읽으면서 이런 서술방식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당황스러웠다. 처음에는 정리가 되지 않고 복잡한 듯 했으나 개괄적인 내용들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중세에 대해서 조금은 이해가 되는 것 같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