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감상문]현대음악의 이해

소개

Everything just coincident? - The American composer Jogn Cage
Steffen Schleiermacher 피아노 lecture 콘서트
- 현대음악의 분석적 측면에 대한 고찰 -

각종 인용자료 활용하였음. 주석있음.(각주)

목차

1. 서론

2. 본론
(1) Steffen Schleiermacher 의 연주와(John Cage) 그에 대한 Lecture
(2)현대음악 감상에 있어서 중요한 Parameter
Ⓐ 형식( Form )
Ⓑ 짜임새 ( Texture ), 음색 ( Timbre )
Ⓒ 리듬( Rhythm )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지난 3월 18일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예술관 콘서트홀에서 열린 현대음악 시리즈 중, Steffen Schleiermacher 의 피아노 lecture 콘서트를 감상하였다. 그때만 해도 현대음악의 이해라는 수업의 초반부였고, 지금까지의 삶 속에서 현대음악이라는 분야에 관한 존재감조차 가지지 못한 이른바 문외한이었던 나에게 있어서, 무조적 성격이 매우 짙었던 이 음악회는 내가 지금까지 몰랐던 새로운 형태의 음악의 가능성을 크게 일깨워 주었다. 태어나 처음으로 참석한 현대음악이라는 주제의 음악회. 길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짧지도 않았던 그 시간은 편하게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이 아닌, 내내 신경을 집중시키면서, 온통 궁금하고, 새로움에 감탄했던 시간이었다. 음악회이자 lecture였던 연주회를 마치고 나오면서, 나의 소감은 그야말로 " 물음표(?) " 였다. - 그때의 나에게 있어 그 연주회는 감상이라기보다 경험이라고 표현해야 할 정도로 생소하고 난해했기 때문이다. - 이런 점에 있어서 과연 앞으로 나는 현대음악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현대음악을 들으면서 어떤 점에 주목하여 음악을 감상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게 되었고, report를 쓰면서 현대음악의 분석적 측면에 중점을 두어서 내 생각을 전개시키기로 하였다.

2. 본론
(1) Steffen Schleiermacher 의 연주와(John Cage) 그에 대한 Lecture
그는 6곡의 곡을 연주하였고, 곡의 연주 중간 중간에 글이나, 사진, 악보 등을 제시해주면서 여러 가지내용을 lecture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그가 연주한곡은 Ophelia ( 1946 ), Two Pieces for Piano ( 1946 ), In a Landscape ( 1948 ), Music for Piano 1~3 ( 1952~3 ), One ( 1987 ), Etudes Australes ( 1975 ) 이었는데, 역시나 현대음악이어서 그런지 대체적으로 무조적 성격이 짙게 나타났고, 리듬이나 연주기법에 있어서도 현대적인 요소가 많았다. 그가 강의한 내용들을 간략하게 정리 하자면 다음과 같다.

참고자료

· 김숙현. 현대음악의 특수주법에 관한 고찰. 서울大學校,
· 한수령, 「現代音樂 分析方法에 대한 硏究」, 서울大學校,
· 오희숙,『20세기 음악 1』, 심설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