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기

소개

미국의 이해 라는 수업에 제출한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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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등학교 때부터 영화동아리 활동을 하며 단짝 친구가 된 성배와 민호 그리고 나는 졸업을 하기전 같이 해외여행을 가자고 약속했었다. 3학년이 되면 바쁜일이 많을거 같아 이번 여름방학에 여행을 계획 하고 행선지는 민호 형님이 살고 있는 LA로 하였다. 민수 형은 7년전 LA로 이민을 가 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예전부터 형님이 LA에 놀러오면 관광을 시켜줄테니 같이 오라고 말씀하시곤 했었다. 허리우드도 가까운곳에 있으니 꼭 한번 놀러 오라고 하셔서 우리들은 방학을 하기 전 부터 틈틈이 계를 하여 돈을 모아났었고, 비자수습도 학기중에 받아놓아서 방학이 시작하자마자 바로 여행을 갈수 있었다. 친구들과 국내 여행은 매년마다 갔었지만 해외에는 처음 가는거라 여행 가기 전날 밤 가슴이 너무 설레었다.

여행일정은 5박 6일로 지도와 인터넷으로 유명 관광지와 명소를 찾아 아래와 같이 계획하였다.
인천공항 출발→
「첫째날」 LA공항 도착→ 비버리힐즈(부자동네 구경하기) → 로데오 드라이브(명품가게 아이쇼핑)
「둘째날」 →Hollywood → 스타의 거리(유명스타 손도장에 손대고 사진찍어보기)→
유니 비셜 스튜디오(영화세트 관람)
「셋째날」 →LA다저스 스타디움(LA다저스 vs 센프란시스코 경기 관람) → 헐리우드 왁스 박물관(영화배우 밀랍인형이랑 사진찍기)
「넷째날」 →센디에고→ SEA WORLD(수족관 관람)
「다섯째날」→디즈니랜드(미키마우스랑 사진찍기)
「여섯째날」→레돈도 비치 → LA공항 → 인천공항

드디어 LA로 향하기로 한날... 친구들과 나는 민호 어머님의 배웅을 받으며 일찍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오후 1시경 우리들은 부푼 가슴을 앉고 로스엔젤로스로 향했다. 비행기에서 꼬박 반나절을 있었다. 너무 지루했다... 기내식 먹는 시간을 빼고는...인내심에 한계를 느끼고 있을때 쯤 기내방송이 나왔다. 드디어 LA에 다다랐다.... 나는 가슴이 너무 벅차 올랐다. 공항에 도착하니 LA는 세벽이었다. 입국심사를 마치고 친구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공항 밖으로 나오자 민수형과 형수님이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우리는 차를 타고 민수형님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아침식사를 먹었다. 한국에서 비행기 타기전 아침 식사를 먹고 왔는데 내리자마자 또 아침 식사라니... 비행기 안에서 계속 잠을 자서 그렇게 피곤하지는 않았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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