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페루 여행계획 보고서

소개

페루 여행계획보고서 입니다.
항공비부터 일정까지 비용과 계획, 여행지 소개등이 실려있습니다.
필요하신분 가져가세요~^^

목차

페루(Peru) - 경이로운 불가사의의 보고
1. 통계 자료
2. 지리 및 기후
3. 역사
4. 경제
5. 문화
6. 여행자 정보
7. 주요 여행지
8. 여행일정

본문내용

페루(Peru) - 경이로운 불가사의의 보고

남미 대륙에서 가장 흥미로운 봉거리가 많은 매혹적인 관광 국가는 단연 페루이다. 사실 페루는 대제국 ‘잉카의 땅’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잉카는 스페인군이 침략할 당시 페루와 그 이웃 나라까지 영역이 확대된 커다란 제국으로 페루에서 명멸했던 수많은 문명들의 마지막 단계일 뿐이다. 선사 시대부터 잉카에 이르기까지 찬란하게 피었다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간 수많은 문명들이 남긴 풍부한 유물들과 발자취가 곳곳에 산재해 나라 전체가 하나의 커다란 유적지를 이루고 있어 그에 비한다면 잉카의 유적지들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특히 건조한 사막 기후대가 형성돼 긴 태평양 해안선을 따라 간간이 나타나는 오아시스를 중심으로 방달했던 문명의 유적지들은 1천여 년의 세월을 지나오면서도 당시를 짐작할 수 있을 정도로 고스란히 남아 있어 그 영광의 날들을 상상해 볼 수 있다.
현대적인 수학 개념이 그대로 도입된 세계 7대 불가사의인 나스카 대평원의 지상그림은 말할 것도 없고 흙벽돌 수억만 개로 쌓아올린 거대한 피라미드들과 시계적인 관광지인 꾸스꼬 그리고 또 다른 세계 7대 불가사의인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 등 단연 돋보이는 유적지들과 더불어 남미의 들뼈를 이루는 장엄한 안데스 산맥, 판암고속도로를 따라 길게 펼쳐진 해안 사막 그리고 아마존 유역의 정글 들 다양한 자연 환경으로 페루를 ‘남미의 백미’라 부르기도 한다. 우리나라와 무비자 협정을 맺고 있으며 인플레가 심한 주변국과는 달리 상당히 안정되어 있다.

참고자료

· 여행책과 항공사, 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