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학]신비한 인체의 창조 섭리를 읽고

소개

해부학공부를 하다가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쓴것.
인체의 발생에 대해 창조론과 진화론의 의미와 나의 입장에 대해서 기술 하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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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생명의 발생과 삶을 보면 정말 신비롭기 이루 말 할 수 없다. 천문학적인 숫자의 정자와 난자가 나팔관에서 수정되는 순간부터, 약 10개월 후 출산. 그리고 태어난 순간부터 생을 다할 때까지. 단 한 개의 세포에서 시작해서 수백만개의 세포로 이루어진 생명체가 되는 과정은 마치 소우주의 탄생을 보는 듯 하다.
사람이 태어나는 방식은 지금의 첨단 컴퓨터로도 따라 할 수 없는 설계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태아의 발생은 뇌하수체에서 여포자극호르몬과 황체형성호르몬부터 시작한다. 이둘 성선자극 호르몬은 난포를 자극, 난포에서는 에스트로겐이라는 스테로이드계 여성 호르몬이 분비 된다. 에스트로겐은 여포자극 호르몬을 더 분비 시키고 난포파열이 일어나게 된다. 이것이 배란이다. 배란 후 나팔관에서 난자는 수백의 정자와 만나게 되고 수정란이 되게 된다. 이렇듯 여성의 배란만해도 이렇듯 복잡한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것이 우연만으로 이루어진 기작이라고 말하긴 힘들 것이다.
수정 후 수정란은 분열에 분열을 거듭해서 3주째에는 사람의 특징이 들어 나기 시작한다. 심장박동을 시작하고, 척추, 신경조직이 형성되고 신장, 간, 소화관 등 각 기관조직의 기초가 조심스럽게 모양을 갖추어 가기 시작한다. 8주가 되면 운동이 충분할 정도로 신경이 발달하게 되고 3개월이 되면 팔, 다리, 손, 발 그리고 지문 까지 나타나며 하나의 개체로서의 모든 특징이 나타나게 된다. 벌써 하나의 생명체가 되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