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에 관한 보고서

소개

아이스하키에 관한 보고서 입니다.
약간의 아이스 하키의 설명과 강원랜드와 아이스벅스와의 경기 분서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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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빙상 수업으로 춘천 의암 아이스링크에서 치러지는 2006~2007시즌 아시아 리그 아이스하키를 관전하게 되었다. 아이스하키라하면 접해보지도 경기를 본적도 없는 그런 경기이다. 뭐 약간의 경험이라고는 예전에 TV에서 드라마로 했었던 아이싱이라는 아이스하키를 중심으로 한 드라마와 2000년도 초기에 EA sports에서 나온 게임 NHL을 잠시 경험한 것 이외는 실전의 아이스 하키는 처음이다. 경험상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오늘의 경기는 우리나라의 강원랜드와 일본 팀인 닛코 고베 아이스 벅스와의 경기였다.
오늘의 경기 내용 분석전에 우선 아이스하키에 대한 약간의 조사를 해보면 빙상, 스케이트 경기의 일종으로 6명씩 2팀이 스틱을 써서 원반처럼 생긴 퍽을 상대방 골에 넣어, 그 득점으로 승패를 가린다. 경기자의 활주 최고 시속은 50㎞ 이상이고 퍽의 활주 최고 시속은 150㎞ 이상이어서 스피드감이 넘친다. 더구나 보디체크 등 격투기를 방불하게 하는 격렬한 경기자의 움직임이 게임의 열기를 북돋운다. 여기서 잠깐 아이스하키의 역사를 보면 기원은 영국·네덜란드에서 실시되고 있던 밴디(bandy)라는 경기이고, 링크는 필드하키처럼 광대하고 경기자수도 1팀 11명으로서 필드하키를 그대로 빙상으로 옮긴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경기가 캐나다로 전해져, 1860년 로열 캐나디언 라이플스연대 병사들이 킹스턴의 빙원(氷原)에서 처음으로 퍽을 사용해서 시합을 하였다. 기원에 대해서는 그 밖에 스코틀랜드의 니시, 아일랜드의 허링이라는 설도 있다. 1879년 여름 캐나다 몬트리올의 맥길대학 학생 W. 로버트슨이 영국에 가서 필드하키 경기를 자세히 관찰하고 귀국한 뒤 동료 R.F. 스미스와 의논하여 필드하키와 럭비를 조합시킨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아이스하키의 규칙을 고안하였다. 이 규칙에 의하면 1팀 9명으로, 종래의 사각 평면반(平面盤) 퍽을 원형 러버퍽으로 바꾸었다. 1880년 맥길 대학 아이스하키클럽이 조직되었고 5년 뒤 오타와에서 이들이 새로운 규칙에 따라 행한 경기가 공개되었다. 그 후에도 규칙의 연구·합리화가 계속되었으며, 팀의 구성은 7명이 되었다가 이윽고 현행 6명으로 되었다. 또한 링크를 축소시키고, 일정한 높이의 펜스로 둘러쌌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