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동맥류케이스

소개

임상실습후 뇌동맥류에 대한 내용을 서론, 문헌고찰, 연구사례의 형식을 갖춰 잘 정리했습니다.
컨퍼런스시 케이스 발표, 제출용으로 딱 맞게 정리했으니까 많이 이용하시구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목차

*뇌동맥류 환자 간호사례 연구
1.서론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문헌고찰
1)뇌동맥류란
2)원인
3)증상
4)진단
5)치료 및 간호
3.연구기간 및 방법
4.간호과정
1)개인력
2)건강력
3)간호력
4)신체검진
5)진단을 위한 검사
6)치료 및 경과

본문내용

Ⅰ. 서론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뇌동맥류는 터지기 전에 조기발견으로 수술을 하면 완치될수 있는 질환이며, 동맥류가 터졌더라도 잘 치료한다면 예후가 좋은 질환이다. 또한 수술 후 mental state와 두개강뇌압 (ICP)상승 관찰이 가장 중요한 간호 중재이다. 간호사례 연구의 목적은 뇌동맥류의 병리적 이해와 간호중재법을 익히고,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신경계 질환과 간호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하기 위함이다.
Ⅱ. 문헌고찰
☞뇌동맥류 (Cerebral aneurysm)
(1)뇌동맥류란?
뇌동맥류란 터지는 뇌혈관질환의 약 10%를 차지하고 신경외과에서 수술로써 치료하는 뇌혈관 질환의 대표적인 병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 뇌혈관 질환으로는 뇌경색과 고혈압성 뇌출혈 등이 많이 알려져 있으나, 이것들 보다 더욱 치명적이고 무서운 뇌혈관 질환인 뇌동맥류에 대해서는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뇌동맥류는 뇌의 동맥에 생기는 것으로 혈관이 꽈리같이 부풀어오르는 병으로 대개는 파열로 지주막하출혈을 일으킨 후에 발견되어 병원에 오게된다.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약한 혈관 부위에 혈류가 계속적으로 부딪혀서 혈관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는데 50-60대에 가장 많이 발견된다.
뇌동맥류는 대부분 꽈리모양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것들은 선천성으로 생각되고 있다. 물론 동맥경화와 관련되어 생기는 방추상모양의 뇌동맥류도 있기는 하나 비교적 드물다.
뇌동맥류는 40～60세때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고, 발생율은 대략 전 인구의 1～5%에 이를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뇌동맥류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서 이것이 터질 확율은 매년 약 1%로 추정된다. 뇌동맥류란 언제터질지 알 수 없는 뇌 속의 시한폭탄과 같은 것이다.
파열성 뇌동맥류는 매년 인구 10만 명당 10-20명에서 발병한다. 처음 터질 때 10명 중 3명은 병원에 오기 전에 사망하거나 회생이 어려운 매우 위험한 병이다. 그리고 두 번 이상 터질 경우에는 10명 중 7명에서 뇌 손상으로 심한 후유증이 있거나 생명을 잃게 되는 병이다. 그러나 터지기 전이나 터진 후라도 조기에 진단된 후 뇌혈관수술 신경외과 전문의의 치료를 잘 받으면 완치시킬 수 있다. 최근에는 뇌동맥류를 치료하는 여러가지 새로운 방법들이 개발되고 있다.

참고자료

· *현문사 -성인간호학
· *수문사 -성인간호학
· *임상메뉴얼
· *현문사 - MOS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