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단감의생리장해, 주요병해, 주요충해

소개

단감의생리장해, 주요병해, 주요충해

목차

1. 꼭지들림
2. 과실배꼽부위 터짐
3. 녹반증
4. 과피흑변과
5. 줄무늬과
6. 일소과
7. 망간 과다
8. 마그네슘 결핍증

1. 탄저병
2. 낙엽병
3. 흰가루병
4. 그을음병
5. 잿빛곰팡이병
6. 검은별무늬병

1. 감꼭지 나방
2. 잎말이 나방
3. 깍지벌레류
4. 노린재류
5. 쐐기나방류

본문내용

1. 꼭지들림

가. 증상
9월중 하순 2차과실비대기에 꼭지의 꽃받침과 열매살사이의 접합부에 틈이 생기고 틈사이에 빗물이 스며들거나 병균이 침입하여 병든 과실을 만드는 등 과실의 기부가 일찍부터 붉게 무르거나 부패하여 상품성과 저장성을 잃게 되는 증상이다.


감 꼭지들림 현상

나. 발생원인과 실태
a. 과실형태와 품종에 따라 발생정도가 달라 길쭉한 장시형인 품종은 거의 발생치 않으나 납작한 반드시 계통의 품종에서 발생이 많다.
b. 동일한 품종내에서도 작은 과실에서는 발생이 적으나 큰 과실에서 많이 발생한다.
과실의 비대발육이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거나 토양수분의 급격한 변화에 의하여 양수분의 흡수가 불균일할 때 발생이 많다.
c. 수세가 왕성한 반면 결실량이 적을 경우 과실이 크게 되므로 자연 발생이 많게 된다. 또한 꼭지가 큰 과실은 발생이 적은 반면에 작은 꼭지를 가진 큰 과실에서 발생이 많다.
과실의 종자수가 적으면 종자가 편재되어 종자가 있는 쪽으로 부분적인 열매살 발육을 조장하기 때문에 꼭지들림이 발생한다.
d. 꼭지들림이 많이 나타나는 시기는 과실이 가장 많이 비대하는 후기 비대기인 10월중순경이다.

다. 방지대책
a. 전 생유기간을 통하여 균형있는 양분의 흡수가 이루어 지도록 합리적인 거름주기와 토양수분관리에 주의한다.
b. 나무 몸체내에 양분의 과부족이 없도록 열매솎기에 의한 결실량 조절과 수확후 웃거름 시용등을 실시하여 정상적인 과실발육이 될 수 있도록 한다.
c. 감꼭지의 꽃받침은 개화기에 70~80%가 생장되어 7월중 하순에는 발육을 정지한다. 따라서 열매살 비대에 비해 짧은 기간동안 최대로 생장할 수 있도록 조기에 꽃봉오리따기, 열매솎기를 실시해야 하고 열매를 솎아줄 때는 감 꼭지가 작은 열매를 솎아준다.
d. 꼭지들림은 과실내의 종자수가 많으면 발생이 적으므로 수분수를 혼식하고 인공수분을 하여 발생을 줄인다.
e. 과실비대기에 건조가 계속되면 관수를하여 양수분의 흡수에 지장이 없도록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