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유한양행 유일한박사에 대한 고찰

소개

유한양행 설립자 유일한 씨에 대한 글입니다.

목차

서 론
본 론
결 문

본문내용

서 론
1. 선택이유
제일 먼저 유일한 박사를 선택한 이유는 유한양행이라는 참 기업을 설립하게 된 이유이다.
한국의 기업인은 기업의 역사가 벌써 1백여 년이 됐는데도 아직까지 해방 이전 `천일의 굴레`와 해방 이후 `정경유착`의 오명 때문에 삶의 행적이 대부분 그리 긍정적으로 조명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유일한 박사는 미국에서도 숙주나물 사업이 날로 번창하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사업차 고국에 들렀다가 고국에 있는 국민들 된 의약품이 없어서 죽어 가고 있다는 걸 목격하고 회사를 설립하게 된 것이다. 이 하나만 봐도 이윤추구가 목적이 아닌 같은 민족을 살리기 위해서 회사를 설립한 걸 느낄 수 있다. 유일한 박사는 1971년 3월, 별세하기 전에 이미 유한양행의 경영권을 인적 관련이 없는 제3자에게 이양 했는데 한국의 기업사를 돌이켜 볼 때 최초로 소유와 경영이 분리된 기업이며 가장 모범적인 기업운영으로 정평이 난 유한양행의 창설자인 것이다. 이런 이유로 유일한 박사에 대한 연구는 향후 한국 자본주의에 있어서 올바른 기업운영과 그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다는 데에 그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회사를 운영함에 있어서 당시에는 획기적이라 할 수 있는 종업원 지주제등을 도입하여 노사 갈등을 최소화 하여 생산력 증진에 많은 기여를 하였고 2대에 걸쳐 전재산을 사회에 환원한 신화를 이룩했으며 한국 경제전문가들이 국내에서 가장 존경하는 기업인, 전재산을 사회에 되돌려준 참된 기업가로 뽑는 분이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조는 유일한 박사를 바람직한 기업인으로 뽑아 선택하게 되었다.

3. 유한양행 설립 배경
사업차 한국에 들렀다가 국민들이 매년 똑같은 돌림병 등에 의해서 제대로 치료도 받지 못하고 죽어가는 것을 목격했기 때문이다. 치료를 하려고 해도 약품이 모두 수입품에 의존하였기 때문에 많은 돈이 있지 않으면 의약품을 구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자극을 받은 유일한 박사는 미국에서의 사업을 모두 정리하고 한국으로 와서 의약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유일한 박사는 “건강한 국민 병들지 않은 국민만이 주권을 회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1926년 12월 20일 유한양행 이라는 회사를 창립하였다.
창립당시 회사이름은 “유한”으로 결정하였는데, 유일한의 성을 따서 “유”자를 쓰고, 이름의 끝자인 동시에 한국의 백성이라는 뜻으로 자신이 개명한 이름의 끝자인 “한”자를 쓰기로 결정된 것이었다. 또한 업종을 자유롭고 폭넓게 하기 위하여 “양행”으로 결정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