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문화와 예술[예술과 웰빙을 읽고...]

소개

예술과 웰빙을 읽고난 후 요약과 소감문 입니다.

목차

제 1부 예술과 예술작품
1.예술의 정의
2.예술작품의 정의
3.예술과 모방
4.예술의 영역
제 2부 예술과 아름다움
제 3부 예술과 기능
제 4부 예술과 웰빙
제 5부 현대예술과 예술의 위기
제 6부 예술과 인생
읽은후 소감

본문내용

서문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은 시작한다. 과연 예술은 무엇일까? 이제껏 오랜기간 동안 해온 질문이지만 누구도 명쾌하게 답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예술”이란 말을 쓰고 있다. 이 책에서 예술을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다 라고 하고 있다. 과연 어디까지를 예술로 볼 것이며 예술작품과 아닌 것을 구분지을 수 있을 것인가. 본 책은 위 질문과 같이 예술의 본질에 대해 이해하기 쉽고 한층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제 1부 예술과 예술작품
예술의 정의
예술을 정의하기란 어렵다. ‘인생이나 행복, 자유’등 추상적인 어휘를 정의하는 것은 쉽지 않다. 자연과학처럼 확실한 정답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진리가 있지도 않으며 ‘예술’이라는 말자체가 내포하는 의미가 매우 방대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저으이하기는 어렵지만 예술은 인간에게 어떤 감동을 주기도 하고 표현하기 어려운 어떠한 신비함 같은 막연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예술은 그 시대마다, 학자마다, 나라마다, 각기 다른 형태로 표현된다. 그렇지만 수많은 표현 중 공통개념을 정리하면 ‘예술이란 진지하고 독창적이며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지각 가능한 형식의 창작이고 어떤 방법이로든 미적가치의 창조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예술의 특징을 살펴보자.
예술은 상상의 표현이다. 예술은 감성의 표현이고 상상력의 발산이다. 예술은 객관적인 관찰과 실험보다 ‘주관적인 판단, 감성, 상상력’에 바탕을 분다. 따라서 예술가에 따라 객관적 사실을 다르게 표현될 수 있으며 같은 작품이라도 감상자에 따라 다르게 이해되며 해석될 수 있는 것이다.
예술은 다양한 감정과 욕구의 표현이며 삶의 경험적 산물이다. 톨스토이에 의하면 ‘예술은 자기의 감정을 타인에게 전달하는 방식이고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감정을 의식적으로 타인에게 전달하는 수단이다‘ 라고 표현한다.

참고자료

· 예술과 웰빙 -손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