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의 아이들 을 읽고

소개

소설을 읽고 느낀 감상이 강조된 독후감입니다.

목차

◆ 시작하며
◆ 가브리엘 루아의 <내 생애의 아이들>
♡ 성탄절의 아이

본문내용

캐나다의 유명한 여류작가 가브리엘 루아의 ‘내 생애의 아이들’은 그녀의 나이 67세인 1977에 씌어진 소설이다. 지금은 2003년이니 거의 30년이나 전에 씌어졌다는 건데, 여전히 전 세계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니 그녀의 이름 앞에 붙는 ‘캐나다 문학의 큰 부인’이라는 수식어가 과장된 얘기는 아닌 듯 하다.
작가이기 전에, 교사로서, 또 연극 배우로서의 다방면으로 예술적 재능을 지녔던 그녀의 인생 행로에 대해 알게 된 후에 ‘가브리엘 루아’라는 여인과, ‘내 생애의 아이들’이라는 작품에 더욱 호기심이 생겼고 그것은 책을 읽는 내내 흥미와, 감동을 증폭시키는데 한 몫 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 출판되어 소위 베스트셀러라 불리우며 대중의 눈을 사로잡는 책들을 보면 대부분이 폭력적, 선정적, 자극적인 내용의 것들인데 이러한 책 더미 가운데서 가브리엘 루아의 소설은 메말랐던 현대인들의 삶을 적셔주는 한모금의 샘물과도 같았다. 더욱이 이 소설이 100프로 작가의 상상력을 통해 만들어진 허구의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 8년간 캐나다의 작은 마을들에서 교사생활을 했던 작가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씌여진 것이라고 하니 작품의 감동은 독자의 마음속에 더욱 생생하고, 깊이 파고들 수밖에 없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