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O 스티브 잡스
- 최초 등록일
- 2006.10.11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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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iCEO 스티브 잡스
시릴 피베. 유정현 역. 이콘 2005.07.07
서평입니다.
목차
1. 비저너리 (visionary)
2. 애플이라는 회사
3. 정체성 찾기
본문내용
스티브는 픽사(pixa)라는 회사로 전통적인 애니메이션의 종말을 가져왔다. 손으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로 만화영화를 그리는 시대를 만든 것이다. 이제 가난한 나라의 손을 빌릴 필요가 없다. 고용량의 컴퓨터만 있으면 된다. 스티브는 자신의 회사를 상상력, 기술, 그 결합으로 정의한다.
미래가 뭔가? 만드는 것이다 (삼성전자, 윤종용), 이미 발생한 것을 발견하는 것이다. (피터 드러커) 스티브 잡스는 보여주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의 현란한 프레젠테이션과 설득력을 보면 알 수 있다.
자신을 쫓아 낸 스컬리를 헤드헌팅하기 위하여 스티브는 ‘설탕물 팔아 뭐 하냐, 세상을 바꾸어 보자’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능력이 있다. 이런 설득력이 프레젠테이션 능력이다.
마틴 루터 킹의 나에게 꿈이 있다는 연설문을 보라. 조지아 주의 언덕에 노예의 후손과 주인의 후손이 한 형제라는 테이블에 앉을 것 이라는 미래의 청사진을 보여준다. 이것이 비전이다. 비전(vision)은 본다는 뜻이니 미래를 보여주는 것이 비전의 뜻풀이다. 이 점에 스티브 잡스는 탁월하다. 스티브는 말한다. ‘우리가 좋아하는 건 업계 전체에 방향을 설정해 주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비저너리(visionary), 미래를 보여주는 사람이다.
마이크로 소프트를 3류로 폄하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사람이 스티브 잡스다. 마음껏 베끼라고 하세요. 우리는 또 다른 것을 만들면 되니까요. 이런 오만함. 훌륭하다. 빌 게이츠가 아니기에 더욱 그렇다. 돈 벌이도 돈 벌이지만 배포가 커 멋지다.
참고 자료
iCEO 스티브 잡스
시릴 피베. 유정현 역. 이콘 200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