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욕구와 동기이론 논평 (논술)

소개

사범대생으로서 심리학적인 욕구와 동기이론을 교육심리적인 측면에서 논술한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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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루의 일을 처리하는 작은 일에서부터 큰 목표를 수행하는 일까지 그 내면적 요소에는 일을 하는 사람의 동기가 작용하므로, 행정 분야에 있어 동기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는 데 있어 동기를 부여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데는 욕구가 작용하므로 사람의 욕구를 이해하는 것은 기본이 되어야 한다. 사람의 욕구를 이해하는 데 있어 Maslow의 욕구계층이론이 기본이 되어 많은 이론이 발달 하였다. 그러나 이 이론들을 행정에 적용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왜냐하면 Maslow의 이론처럼 각 욕구가 계층을 이루는 것도 아니고, 서로 상호작용을 하며 각 사람마다 강하게 작용하는 욕구가 틀리며, 상호작용하는 형상 또한 다르게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각 사람의 욕구와 동기가 다르므로 한 사람의 동기와 욕구를 맞추려면 다른 사람의 동기와 욕구에 어긋날 수 있는바 조직에 있어 모든 사람의 욕구와 동기를 이해하여 정책을 마련하고 운영해나가기는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Maslow는 욕구의 계층을 나누어 설명하고 있고, Herzberg는 욕구의 계층을 바탕으로 만족요인과 불만족 요인을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꼭 생리적인 욕구가 만족되어야만 그 다음단계의 욕구를 느끼는 것은 아니고 때에 따라 다른 욕구가 나타날 수도 있으며 동시에 나타날 수도 있다. 또한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특정의 욕구가 강한 사람이 있는 것이지, Maslow의 욕구이론처럼 계층이 나뉘어 지는 것은 아니라 생각한다. Herzberg는 만족요인은 상위욕구에서 나타나고, 불만족 요인은 하위욕구에서 나타난다고 했으나 자신이 직장 내에서 주목받지 못하거나 자신의 직위에 비해 존경받지 못하는 이유 혹은 회사 내에서 vision을 찾지 못하는 이유로 회사를 옮기는 경우는 불만족 요인이 상위욕구에 해당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Maslow와 Herzberg의 욕구이론을 행정에 도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