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뇌하수체 종양

소개

임상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유용한 정보입니다.

목차

1. 뇌하수체
2. 뇌하수체 종양의 증상
3. 진단
4. 치료
5. 뇌하수체절제술 환자의 간호
6. 예후

본문내용

3. 진단
▶ 화상진단
① MRI : 뇌나 하수체 주변의 구조를 세부적으로 검사할 수 있으며 종양의 정확한 크기와 범위를 알 수 있다. 또 중요한 혈관의 위치도 알아낼 수 있어 현재 가장 유용한 화상진단법이라고 할 수 있다.
② CT scan : X선과 컴퓨터를 이용한 단층촬영으로서 가장 일반적인 진단법이다. 조영제의 병용에 의해 작은 선종을 진단할 수 있는 경우도 많고, 또 선종 주변의 뼈의 상태를 조사할 수 있는 등, 뛰어난 특성을 가지고 있다.
③ 두부의 X-ray 검사 : 터어키안(두개골 중에서 접형골 sphenoid bone의 몸통 부위에 앞뒤가 올라가 있고 가운데가 쑥 들어가 있는 부분으로 뇌하수체가 들어있는 곳)의 변형․파괴 등, 뼈의 변화를 조사한다.
④ 뇌혈관촬영(TFCA) : 뇌하수체의 바로 양쪽에는 뇌를 부양하는 중요한 내경동맥이 있어, 이 동맥의 주행이상이나 기형 유무를 수술 전에 조사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대퇴부의 동맥으로부터 가느다란 관을 뇌의 혈관으로 삽입하여 촬영한다.
▶ 내분비학적 검사(호르몬 검사)
호르몬 검사에는 종양에 의해 과다분비된 호르몬을 검사하는 경우와, 반대로 분비가 저하한 상태의 호르몬을 검사하는 경우가 있으며, 주로 정맥에서 채혈하여 검사한다. 호르몬생산종양의 경우 그 호르몬(프로락틴, 성자호르몬, 부신피질자극호르몬 등)의 혈중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으므로 검사 직후 바로 진단하게 된다. 다양한 자극테스트와 억제테스트를 통해 그 분비동태를 조사하기도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