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케이스스터디

소개

NSVD 간호과정입니다.

목차

#1. 분만과 관련된 하복부 통증
#2. 출산 관련된 유방울혈 (가능성)
#3. 모아 접촉 시간 부족과 관련된 애착감 부족
#4. 산후조리와 관련된 건강 추구행위

본문내용

산욕기간호     사정일 : 5.22일
27세 박○○님은 05년 9월에 임신 하여 EDC 06. 6. 12로 계속 침례병원을 내원하시던 분으로 집에서 별문제 없이 지내시다가 06.5.21 새벽 4시 25분 첫 이슬을 보고 몇 십분 후 두 번째 이슬을 보며 진통이 5분간격으로 와 침례병원으로 전화를 하니 바로 오라고 하는 대답을 듣고 남편과 함께 방문 해 분만실에 입원하였으며, 21일 아침 9시 30분 full dilatation 되어 분만이 진행 되었다. 태아는 남자아이로 NSVD하여 36W+6주로 아침11시 17분 태어나 병원방침에 따라 인큐베이터에 있으며 체중은 3560g으로 APGAR 점수는 7-8-9점이다.
산과력은 임신 2번, 분만 1번, 유산 1번으로 05. 2월에 자궁 외 임신으로 불완전 유산이 되어 D&C행하였다.
월경력은 초경은 15세에 있었고 LMP는 05.9.5 interval는 27일, duration은 5~6일, amount는 적은편이다.
분만실에서 7A로 휠체어를 타고 옮겨졌고 당시 v/s은 BP : 120/80mmhg, P : 80회/분 R : 24회/분 BT: 36.8℃로 체크되었다.
배뇨시 작열감은 없으며 배변은 분만 후에는 아직 못 보고 계시나 변으로 인한 불편감은 느끼지 못한다고 하셨다. 분만 후 계속 적인 복부 통증을 호소하셔서 PRN으로 Fenaca IM 투약 하였으며, 현재는 통증은 조금 완화는 되었지만 움직이거나 할 때 생리통 하는 것 처럼 계속 아프다고 하셨다.
산후 1일 째로 모유 수유를 계획 하고 있으나 젖이 나오지 않고 있고, 유방의 상부에 울혈이 되고 있으며 21일 저녁 8시 BT : 38.6℃로 나타나 유방 울혈로 인한 열로 보고 마사지를 하도록 하였다.
식사는 분만 당일에는 먹지 못하였지만 산후 1일째에는 미역국과 죽을 먹고 입맛은 없는 편이나 조금씩 양을 늘려가고 있다.
산모는 초산부로 출산 후 아기에 대해 ‘내 아이 같지 않다’ ‘그냥 아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표현하셨고 아기가 인큐베이터에 있어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못하고 있다.
산욕 초기에는 모아 애착감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적절한 모아 접촉을 통해 애착감을 형성해 나가도록 하는 중재가 필요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