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제레미 벤담의 생애

소개

공리주의를 주장한 철학자 제레미 벤담의 생애에 대하여 올리는 겁니다..

목차

1. 少年時代의 벤담
2.立法家가 될 것을 決心
3. 벤담의 名聲 높아지다
4. 晩年의 벤담

본문내용

1. 少年時代의 벤담
제레미 벤담(Jeremy Bentham)은 1748년 2월 15일에 태어났다. 아버지 제레미아․벤담은 약간의 자유보유지(自由保有地)와 임대지(賃貸地)를 소유한 공증인(公證人)이며, 조부는 법률대리인, 증조부는 전당포 주인으로서 모두 런던에 사는 중류계급이었다.
「나는 아버지가 살아계시는 동안 꾸지람을 들을 짓이라고는 한번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반대로 아버지가 진심으로 만족하고 있다는 말을 종종 들었다... . 아버지는 무슨 일이든지 『밀고 나가는 고집』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 설교도 필요한 정력을 나에게 자극하지는 못하였다. 그는 되풀이하였다. 필요한 것은 『밀고 나가는 고집』이라고. 그러나 그것은 나의 성격에 맞지 않았다.」
이것은 벤담이 만년(晩年)에 말한 회고담이지만, 소년시대의 그는 육체적으로도 허약하였을 뿐만 아니라, 기질에 있어서도 감수성이 강한 신경질적인 아이여서 하인으로부터 들은 유령 이야기에 떨었다. 어머니나 할머니와 노는 일이 많고 친구는 적었다. 피를 나눈 형제는 동생이 한 사람이 있을 뿐이다. 댄스를 배워도 자주 쓰러지곤 했다. 그 대신 그는 꽃에 흥미를 가졌으며 식물채집(植物採集)은 그의 일생을 통한 취미였다. 좀 자라서부터 낚시나 사냥을 가자는 권유를 받았으나 그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2.立法家가 될 것을 決心
당시의 영국의 사법은 혼란하기 짝이 없었다. 의회가 제정한 제정법은 있었으나 일반 사람들의 생활을 지배하고 있었던 것은 각 지방에서 옛날부터 내려오는 관습에 의하여 재판관이 내린 판례집(判例集)인 컴먼․로우이었다. 그밖에 왕의 양심이라고 일컬어지는 대법관이 판결한 형평법(衡平法)이 있었다. 더욱이 그것은 각기 독자적인 용어로 씌어져 있었으며 보통 사람으로서는 이해할 수가 없는 것이었다. 법률가는 그 번잡(煩雜)한 법률을 더욱 어렵게 해석함으로써 특권적 지위를 옹호하고 거대한 수입을 얻고 있었다.
형법(刑法)은 매우 가혹하여 불과 몇 실링의 물건을 훔친 자의 코를 베는 형벌에 처하고 소매치기를 사형에 처할 정도이었다. 사형에 처하는 죄도 많으며, 그 형의 집행은 공개의 광장에서 행하여졌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