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BBC다큐멘터리 두뇌의신비

소개

BBC 다큐멘터리 `두뇌의 신비`를 보고서 쓴 감상문으로 A+맞은 과제입니다.
보시고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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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리스의 위대한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인류 최초로 인체가 어떻게 움직이는가에 대한 의문을 가졌다. 물론 아리스토텔레스 이전에도 이런 생각을 품은 사람은 많았겠지만 그것을 체계화하여 글로 남긴 사람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처음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의문, 즉 인간을 움직이고 있는 것은 바로 뇌이다. 이런 뇌에 대해서 많은 과학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유사 이래 계속 연구해왔다. 그러나 지금까지 많은 내용들이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뇌가 하는 활동에 대해서 완벽하게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만큼 뇌는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 인간의 의사를 조절하는 뇌에 대한 신비를 알고자 하는 노력은 끊이지 않는다. 바로 인류가 만물의 영장이 된 것은 두뇌의 힘을 바탕으로 한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대뇌가 갑자기 커진 것은 빙하기가 시작될 무렵인 250만 년 전이었다. 이때 갑작스러운 기후의 변화 때문에 생태계가 파괴되고 동물의 개체수도 줄어들었다. 이런 척박하고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인간이 할 수 있는 방법은 발명과 협동이었다. 도구를 발명해야 했고, 협동 규칙을 세워야 했으며, 먹을 것을 공평히 나눌 줄 알아야 했다. 이에 따라 인간은 손재주, 언어 그리고 계산 능력을 발달시켰으며 이런 능력을 수행하는 신경세포는 우리 뇌의 이곳저곳에 자리잡아 대뇌를 크게 만들었다. 인류의 두뇌는 250만 년 만에 3배의 크기로 진화하여 침팬지의 그것의 크기에서 현재와 같은 두뇌의 용량을 가지게 되었다. 두뇌는 뉴런이라는 신경의 집합체이다. 뉴런이 1000억 개가 모여서 하나의 두뇌를 형성하는 것이다. 뉴런 하나하나로 보면 아무 역할을 못하는 세포하나에 불과하지만 그 뉴런이 모여서 우리의 의사를 지배하는 것이다. 흰개미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흰개미 역시 하나하나는 고도의 사회를 이룩하지 못하지만 흰개미 집단은 고도의 설계도 없이도 자신들의 집을 만들어 간다. 뉴런 하나하나의 자극이 뭉쳐서 여러 개의 뇌의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런 두뇌는 인간의 신체 중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곳이다. 정보를 받아들이고 분석하고 근육에 명령을 내려서 달리고 뛰게 하는 이모든 일을 맡아보는 곳이 뇌다.


‘BBC 인체 대탐험 - (5) 두뇌의 신비’의 첫 장면은 적외선 카메라로 우리의 몸을 찍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인간의 봄을 적외선으로 쏘아보면 체내에 있어서 두뇌가 가장 열이 높게 나타나며 이 결과르 우리는 두뇌가 체내에서 가장 열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이는 두뇌가 다른 부위보다 일을 가장 많이 하기 때문이다. 중·고등학교 과정에서 배웠듯이 우리의 뇌는 여러 부위로 나뉘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는 바로 분업화, 전문화 되어있다고 볼 수 있어서 반응하는 것도 서로 다르다. 예를 들면 음악을 듣더라도 멜로디나 리듬에 따라 각 부위가 따로 반응을 하는 것과 화가 났을때나 우울할때의 반응도 각 다른 부위에서 한다는 것을 알 수있는데 이는 두뇌에는 뉴런이라는 세포가 있어서 그런 것인데 비디오에서는 하나의 흰개미와 하나의 뉴런을 같은 맥락으로 설명하였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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