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 지표]자금현황 보고서 작성 방법
- 최초 등록일
- 2006.09.13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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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금관련 보고서 작성 방법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1. Cash flow
2. 차입금
3. 금융비용
4. 리스크 관리
5. 지표 관리
본문내용
자금이라는 기능은 전통적으로는 중요한 기능이었다. 인력, 자재, 기계 등의 자원을 조달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자원의 오거나이징(organizing) 하는 것이 비즈니스라고 할 때 그 핵심은 조달 즉 financing이다. 이것을 자금현황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한다는 이 글의 목표에 비추어 보면 아무래도 투자계획의 부수항목일 수 밖에 없다. 설비투자나 기업 투자 등의 계획을 설정하고 이에 수반하여 자금은 어떻게 조달할 것인지를 밝혀 주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투자 집행시 파이낸싱 방법이라는 항목으로 존재할 뿐이다.
그러나 이 글은 정기적인 자금현황에 대한 보고에 대한 방법론이다. 기업이 고잉 컨선(going concern)이라는 가정하에서 자금부서의 기능은 관리역할이다. 관리의 대상은 성과지표다. 그래서 자금현황 작성의 핵심 역시도 자금관련 성과 지표가 된다.
예를 들어보자. 보통예금 잔액은 어떤가? 평균잔액이든 누적액이든 말이다. 의미 없는 숫자다? 아니다. 이는 없애야 할 목표가 된다. 자금운용은 저금리의 보통예금이 아니라 MMDA, MMF, RP, CMA 등 운용계좌로 한다. 보통예금의 수입이자는 자금 운용담당자가 성의껏 일하지 않았다는 징표다. 따라서 자금 운용담당자는 보통예금 수입이자 제로를 목표로 가져가야 한다. 당좌차월 이자는 눈에 보이는 이자다. 이는 당연히 축소시켜야 할 지표이다. 이의 제거가 자금조달자의 임무다. 이런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핵심의 지표를 개발하는 것. 특히 선행지표를 개발하는 것이 업무의 승패를 좌우한다. 지금은 정보시스템이 유려하여 운용의 폭이 넓다. 최대한 많은 상상력을 발휘해 보라. 데이터는 MIS(management information system)에 맡기면 된다. 관리는 계산기 두드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계산기도 제대로 두드려야 한다. 과거의 고성장 시대처럼 어디 돈 꿀 데 없나 하고 돌아다니는 것은 일부 벤처기업으로 한정된 자금의 기능이다. 지표관리가 요즘 재무부서의 주된 기능이다.
자금현황의 핵심은 세 가지다. 현재 가용한 현금, Cash Flow, 그리고 차입금이다. 이것이 무슨 의미를 지니느냐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로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