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신비평이론의 주요정리
- 최초 등록일
- 2006.09.10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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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비평이론의 주요정리에 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T.S. Eliot의 전통
2. 개성 멸각론(몰개성론)
3. 객관적 상관물
4. 감수성의 통일
5. I. A. Richards의 언어의 용법
6. 가치론
7. 자세히 읽기(close reading)
8. 의도의 오류(intentional fallacy)
9. 영향의 오류(affective fallacy)
10. 뜻풀이의 이단(heresy of paraphrase)
11. 복합(잡)성과 통일성의 강조(두 가지를 함께 설명할 것)
12. 아이러니(반어)
13. 감상주의
13. 신비평에 대한 비판
본문내용
1. T.S. Eliot의 전통
- 전통은 역사의식을 내포한다.
- 호머 이래의 유럽문학 전체와 그 일부를 이루는 자국 문학 전체가 동시적 존재를 가지고 동시적 질서를 형성한다는 감정을 가지고, 작품을 쓰도록 강요하는 것이다.
- 문학을 제대로 이해하려고 하면, 먼저 문학사에 대한 지식을 가져야 한다.
- 지금까지 나왔던 모든 작품들을 읽고, 자기 나름의 평가를 할 수 있어야 하며, 자기 가신이 가진 재능의 단계를 넘어서 이전에 나왔던 작품들을 동일한 선상에 놓고서 작품들의 우열을 가릴 줄 알아야 한다.
- 이러한 것이 선행되어야 만이 문학사에 남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작품을 쓸 수 있다.
2. 개성 멸각론(몰개성론)
- 시인은 자기의 개성을 표현할 것이 아니라, 그것을 자신보다 더 우월한 무엇에 종속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 하면, 모든 예술의 기능은 인생에 존재하는 질서를 깨닫게 하는 것인데 시인조차 복잡한 사회의 현상에 매몰되어 있는 현대 사회에서 현실의 총체적 구조를 발견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시인의 내면성의 표현만으로는 진실을 확보할 수 없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 개성을 무조건 반대하는 것이 아니고, 보편성을 갖춘 개성을 이야기(전통과 통하는 개성)
- 아무것도 모르는 체 이야기하는 것이 개성이 아니고, 보편적인 것을 이해하고 자신의 특징적인 것을 투영시킨 것이 진정한 개성(낭만주의의 개성에 대한 반발, 보편성을 가진 개성의 강조)
3. 객관적 상관물
- 독자들이 읽고, 보편적으로 알아낼 수 있는 소재.
- 어떤 특별한 정서를 나타낼 공식이 되는 한 떼의 사물, 정황, 사건들로서 바로 그 정서를 곧장 환기시키도록 제시된 외부적 사건. 즉 객관적 상관물이란 정서를 직접적으로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사물 등을 지시하는 가운데 간접적으로 정서를 환기시키는 방법으로, 정서를 상징적으로 암시하는 시적 기법이라 할 수 있다.
- 반응은 주관적이다. 그러므로 모든 이들이 동일한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형상화 해야 한다.
Ex> ‘슬프다.’ 라는 것은 저마다의 상황이나 생각에 따라 다르게 느낀다. 때문에 모두 ‘슬프다.’라는 것을 동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