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청바지 리바이스의 경영전략

소개

리바이스는 우리는 어떻게 잘 알고 있을까?
그것은 아마도 엄청난 홍보비용을 통한 우리의 인식에 대한 변화이다.
하지만 리바이스가 판매적인 면에서 그리고 경영적인 면에서 두각을 보인것이 아닌
나름대로의 기업의 윤리를 실천하려 노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더 높은 도약을 꿈꾸고 있다.
이 글을 리바이스의 경영전략을 분석함으로서 더 많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청바지 하면 떠오르는 이름 ‘리바이스’
전 세계 젊은이들의 필수품
부상과 침체
맞춤 진의 시대로

본문내용

블루진을 입고 있다면 상표를 보라. 리바이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1970년대에 환멸감에 빠진 젊은 공산주의자들은 “리바이스 진을 한번 입어봤으면”하고 간절하게 바랐다. 폴란드와 체코의 암시장에 가면 그런 진을 살 수 있었다. 리바이스는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자유로움과 서방 세계의 철저한 개인주의를 상징했다. 또한 제임스 딘을 연상시키는 바지이기도 했다. 말보로 카우보이는 진 바지만을 입었다. 리바이스는 하나의 우상으로 남아있다. 커피 테이블에 놓인 호화 장정본의 책이 미국 문화 속에서 자신이 감당할 역할을 설명하고 있는 것을 볼 때도 그런 우상은 꿈틀댄다. 또한 1억 달러의 광고비는 이 우상을 우리의 마음 속에서 지우지 못하게 만든다.
리바이 스트라우스 사(Levi-Strauss & Co.)는 이런 우상적 지위에 힘입어 세계 최대의 의류 회사로 발돋움했다. 1997년도에는 6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광고는 이런 내용을 담고 있다. “다음에 상하이의 셀프서비스식 세탁소나 졸리에의 간이식당, 또는 맨하탄 중심부의 이사회의실에 있을 때면 리바이스를 눈여겨 보십시오. 리바이스는 단순하지만 개성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필수품입니다.”
리바이스는 세계적인 톱 브랜드가 되는 그 과정에서 비윤리적인 길로 빠져든 적은 없었다. 따라서 여러 공공 기관과 단체로부터 상을 받았고 미국의 업계 지도자들로부터도 윤리와 가치를 존중하고 사회적 책임에 투철하다는 칭찬을 받기도 했다. 미국 기업인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에서도 공기업 부문의 머크 코퍼레이션(Merck Corporation)과 함께 미국에서 가장 도덕적인 기업으로 꼽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