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간도에서 대마도까지

소개

동양사 시간에 읽고 감상문으로 쓴 레포트 입니다.
읽어보신분도 계시겠지만
요즘 아니 예전부터 다루어 오던 나라의 역사를
되짚어 그 뿌리를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영토분쟁은 세계여러나라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일 중에 하나죠
우리나라도 역시 마찬가지 인데요 여러느낀 점이 많습니다.
참고하시고 좋은 자료 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세계 각국의 영토분쟁 사례와 더불어 독도에 탐사선을 보내 우리나라를 도발한 일본에 이르기까지 한 뼘의 땅을 얻기 위해 온갖 명분들을 내세우며 무력시위도 불사하는 세태가 걱정스럽다. 자연자원 고갈이라는 문제가 서서히 대두되자 천연자원 확보를 위한 내셔널리즘이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연장선상인 영토분쟁 또한 치열해지고, 이를 위한 수단으로 역사왜곡을 비롯한 온갖 정치∙외교 공작이 자행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중국, 일본으로부터 간도와 독도를 비롯한 여러 영토 분쟁으로부터 시달리고 있다.
중국 사회과학원 홈페이지에는 동북공정에 대한 목표가 나와 있다. ‘동북 변경지역의 안정을 유지하고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규정한 이 목표는 학술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다. 우리는 단지 동북공정이 단지 고구려사의 왜곡에 국한 되는 것으로, 지극히 좁은 시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이 동북공정은 단지 역사 왜곡에 그치지만 않고 1909년 당시 일제가 중국측에 넘긴 우리가 잃어버린 영토 간도의 영유권을 주장하기 위한 포석으로 자리잡고 있다.
중국은 북한과 1962년 중조변계조약을 맺고 국경선을 확정했고 천지와 백두산을 분할했다. 이 사실은 40여년이 지난 지금도 공개되지 않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이들의 밀약은 지난 2004년 까지 국제연합에 등록하지 않았다. 한국의 역사학자 및 국제법학자들이 이에 촉각을 세우는 이유는 62년 중조변계 조약을 받아들여 압록강과 백두산 그리고 두만강에 이르는 국경선을 인정한다면 1909년 간도협약 당시 조선의 동의 없이 청∙일본 간의 합의로 중국에 넘긴 간도문제를 재론할 근거를 잃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간도에서 대마도까지가 주된 책이구요
· 그외 여러 참고도서가 있었는데
· 일일이 기억하지는 못하겠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