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생로병사의 비밀을 보고-노화편

소개

생로병사의 비밀이라는 다큐를 보고 소감문을 적은 내용입니다.
내용만 지루하게 나열하지 않고 생각을 많이 포함시켰습니다.
생로병사 시리즈 중 노화편을 보고 작성했습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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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노화를 정도를 판단하기 위해서 피부의 주름을 볼 수 있다.
태양은 피부노화의 원인으로 햇빛중에서도 자외선에 의해서 피부가 검게 변하고 잔주름과
반점이 생긴다. 자외선은 오존층에 의해서 대부분 차단되고 일부만이 지상에까지 도달하지
만 적은 양으로도 인체에는 해롭다. 따라서 우리 인체는 방어하기 위한 기전으로 피부밑의
멜라닌 색소가 피부 바깥부분으로 올라와서 자외선을 차단하게 하는 것이다. 이런 기전이
없다면 우리 몸은 피부암과 같은 질병이 생기겠지만 이를 막아주는 대신 피부가 노화 된다
는 것 역시 달가운 일은 아니라 생각된다.
피부노화 중에 주름을 제거하는 시술이 예로 나왔는데 보토리늄톡신이라는 독성 물질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보톡스라는 것인데 처음에는 다른 병의 치료제로 쓰이다가 이것을 사용한
환자들의 주름이 없어지는 것이 관찰되면서 주름 제거에 사용되었다 한다.
가장 널리 알려진 예로 노무현 대통령을 들 수 있는데 당선 당시에는 있었던 깊고 굵었던
이마의 주름이 지금은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디오에서도 보톡스 주사를 맞
고 며칠만 지나면 주름이 사라졌고 불편감도 사라졌다고 한다.
이외에도 트레티노인은 노화과정에 참여한 최초의 의약품으로서 피부노화의 지연, 기미, 주
근깨 완화와 같은 효과가 있다. 비타민 A의 일종으로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재생을 돕는 작
용을 한다. 하지만 이 약을 바르기 시작하면 그 기간동안은 피부가 더욱 민감해지고 장기간
발라야지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데에서 단점을 찾을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