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소개

철학시간에 `나는 누구인가`에대해 레포트로 제출한 것입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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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봤을 것이다. 그러나 이 물음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누구다’라고 쉽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나또한 예외는 아니다. ‘나는 어디서 왔고, 왜 이 세상에 존재하며,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는지’ 끊임없이 나에게 물어보지만 확실히 무엇이라고 대답을 하지 못한다. 그러나 이러한 물음과 그에 대한 대답은 어쩌면 살아가면서 제일 중요한 문제일수도,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일지도 모른다. 가장 쉬우면서도 간단한 문제인 것 같지만 정답도 없고 무엇이라고 정의내릴 수 없는 문제인 것이다.

과연 나는 누구일까? 왜 존재하는 것일까? 1980년 1월 23일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부모님이라고 정해진 분들에 의해 이 세상에 태어났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과 같이 이름이 생기게 된다. 처음 태어났을 때의 나의 존재는 다른 사람과 구별이 되지 않는 단순히 사람으로서 존재하지만 부모님에 의해 ‘조인혁’이란 이름이 정해지면서 비로소 다른 사람과 구분되어지고 나로써 존재하게 된다. 이렇게 봤을 때 이름이야 말로 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도구이며 수단인 것 같다. 그러나 이것만 가지고는 진정한 나를 표현했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는 사람들에게 보이는 단순한 외형적 조건이 아닌 내면의 자아를 찾았을 때 진정한 답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러면 지금부터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보자.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