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상대의 코드를 해킹하라

소개

(감상문) 상대의 코드를 해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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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릴리안 글래스 박사는 의사소통 장애와 상담심리학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교수직을 역임하며, 임상실험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전문잡지에 다수의 글을 기고했다. 현재는 비벌리힐스, 캘리포니아, 뉴욕시 등지에 사설 상담소를 두고 있으며,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와 실업가, 스포츠스타, 정치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미국 전역의 연방 법정 소송재판에서 목소리감정 분야의 전문증인으로 위촉됐다. 매체심리학자 겸 해설가로 전 세계 각종 잡지와 신문뿐만 아니라, CNN의 `TV법정`, MSNBC, CBS의 `The Early Show`, `Fox News`, `The View`, `Larry King Live`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사람에게는 4가지 코드
언어, 음성, 표정, 몸짓의 4가지를 분석해 보면 어떤 성격이 자신에게 맞고 어울리는 지 알수가 있다.
살아가면서 가장 어려워 하는게 대인관계라고 한다.
왜 어려운지 생각해 보니까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성격과 함께 그 사람이 말하는 억양이나 행동, 표정 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나만의 관점에서 해석하기 때문에 잘 못 받아들여지는 것이 아닌가 한다.
이 책은 저자가 20년동안 수천명의 상담자를 통해서 의사소통 기술을 익힐 수있도록 도와준 과정에서 수집하고 관찰한 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저자가 주장하는 바는 상대방의 코드를 읽을 수만 있다면 누구나 진실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을 정확히 해석할 수 만 있다면 우리가 어려워 하는 인간관계도 쉽게 해결하면서 자신이 뜻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사람을 잘 읽는 사람들의 10가지 특징은 이러하다.
1.과거의 경험에서 배우고 똑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
2.상대방의 말투, 말할 때의 모습 등을 주의깊게 관찰한다
3.상대방의 반응-몸동작,튼튼한 몸짓,표정언어-을 끊임없이 관찰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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